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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행복하기로 해
어른이의 일상

다이어트 18일차, 과식하는 그 날 부터 식욕이 나를 움직인다

by 제이예린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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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전일의 여파로 몸이 굉장히 무거운 느낌인데요.

엄청 피곤한 느낌이에요.

18일차, 과식하면 힘들어 지는 경지에 오름

아침(?) 11: 40

마약토스트

이거 칼로리 폭발하는 토스트인데, 그냥 먹었습니다.

달달하니 기분이 좋습니다.

점심 12:40

다이어트도시락

미니단백질바, 오렌지, 아몬드브리즈, 믹스커피

다이어트 하는 기간에는 다이어트 도시락만 먹어도 배가 부른데요.

이런 왠걸 아침에 칼로리가 엄청난 토스트를 먹고도 부족합니다.

에라 모르겠다 디저트도 잔뜩 먹습니다.

저녁 16:10

기정떡 3개, 고구마, 컵누들

너무 허기져서 기정떡을 먹다가 그냥 저녁을 먹자는 생각으로 고구마, 컵누들(양심상) 을 이어 먹었습니다.

이게 한번 먹기 시작하면 줄어든 위가 하루만에 늘어나나봐요.

평소보다 많이 먹은 어제 하루 덕분에 오늘 하루가 굉장히 피곤하고, 몸이 무거운 느낌이 강합니다.

덕분에 엄청 게을러 지는게 느껴집니다.

3단계를 굉장히 열심히 해서 가장 많은 체중 변화가 일어나길 바랬는데, 역시 3단계가 가장 어렵게 느껴집니다.

18일차,오늘의 체중

오늘의 몸무게 44.7kg

전일 기준 0.4kg 증가

운동을 해도 식단이 틀어지면 체중이 바로 늘어나더라구요.

보통은 3단계 에서 저녁 소식과 유산소 운동을 해서 체중이 가장 많이 빠지는 시기라고 합니다.

저는 3단계에서 매번 체중이 스믈스믈 올라가는 현상을 껶고 있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얼마나 해야 하는지 안내가 없지만 생각보다 많이 해야 체중이 줄어드나 봅니다.

<오늘의 운동>

땅끄부부의 칼소폭 매운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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