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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제가 어제 다이어트 기록을 사진으로 남기지도 않는 정신줄 상실상태를 보였는데요.
에라 모르겠다. 라는 마음이 좀 컸습니다.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었는지 군것질은 하지 않았어요.
25일차, 오늘의 체중
오늘의 몸무게 44.8kg
전일 기준 0.9kg 감소
아하하하하 그렇게 정신줄을 놓았는데, 모닝체중을 재보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역시 스트레스 없이 하루를 지냈더니 이렇게 자연스럽게 빠졌네요.
사실 전날 다이어트 생각할 겨를이 없이 좀 피곤하긴 했습니다. (노느라 ㅋㅋㅋㅋ)
25일차, 붓기가 빠진거야. 다시 긴장해
점심 13:40
일반식(김치찌개), 바나나
역시 저는 호르몬의 노예였나 봅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니 간식 생각이 덜 나더라구요. 덕분에 붓기가 빠져서 체중도 빠진거겠죠?
물을 많이 마시는 건 잊지 않아야 해요.
수분섭취를 많이 해서 지방을 빼내야 한다고 합니다.
물 마시는 습관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뭐든 신경쓰면 잘 해낼 수 있겠지요?
저녁 18:10
다이어트 도시락
쿠키 3조각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쿠키까지 야무지게 먹었습니다.
저는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후식으로 쿠키등을 미리 먹어주면 야식이 땡기더라도 참을성을 조금 더 생기는것 같아요. 아까 후식까지 챙겨 먹었는데, 야식까지 먹는 건 너무해 라는 일종의 죄의식(?)이 생기거든요.
운동을 또 건너띄었습니다.
1시간정도 천천히 걷는 정도로 운동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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