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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행복하기로 해
어른이의 일상

다이어트 33일차, 유지도 어려운거야!

by 제이예린 202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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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다이어트 없이 행복하게 살 순 없을까요?

살을 빼지 않고 지내자니, 몸이 너무 둔해 지고 게을러지는 스스로가 너무 싫은데

먹고 싶은게 생길 때 마다 너무 힘들어요.

먹지 못해서 생성되는 불행들은 어떻게 해야 하까요? ㅋㅋㅋㅋㅋ

이렇게 또 도출되는 결과는 운동이지요.

살을 빼는 목적은 좀 더 쾌적하게 살기 위해서 인데요. 건강하게도 이유가 되겠지요.

그럼 건강을 위해 운동은 꼭 해야 하는데 세상 귀찮으니 매일 푸념만 늘고 있습니다.

33일차, 오늘의 체중

오늘의 몸무게 45.3kg

전일 기준 동일

전일과 동일하면 사실 기분이 아주 좋아야 할 것 같은데요.

제가 한달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목표체중에 도달하고 이런 결과를 매일 보고 있다면 매우 행복 할거 같아요.

그런데, 다이어트 진행하기 전과 아주 비슷한 몸무게로 계속 유지 중이니 속상합니다.

식단은 아직도 제어중이니까요

맘껏 먹으면서 유지하는 중이라면 얼마나 행복할까요 ㅜㅜ

33일차,

점심 12:20

우와 건강식단!!!!

저녁 17:50

굽네치밥간편식, 시리얼

오랜만에 저녁을 조금 무겁게 먹었는데요.

역시 속이 편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가볍게 먹으면 아직도 적응이 안된 제 내장들이 속 쓰리고 더부룩(?) 하고 그렇거든요.

덜 먹어서 더부룩 하신 분들 계신가요?

저는 덜 먹거나 맛없는걸 먹으면 더부룩 합니다.

소화도 잘 안되고요. 야채을 먹으면 소화를 못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운동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한달다이어트 3주차, 4주차에 땅끄부부 칼소폭 순한맛, 매운맛을 진행했었는데요.

짧은 20~30분 정도의 운동이지만 땀이 완전 폭발 했거든요.

요즘은 퇴근을 도보로 하고 (30-40분 걷기)

홈트로 20분 정도 아무거나 찾아지는 유튜브 센세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운동을 해본적이 없어서 제대로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온몸이 아프네요.

아프다고 안하면 또 계속된 반복인테니

아프면 쉬운동작 찾아하고 또 괜찮아지면 조금씩 높여 가면 해야 겠어요.

제발 탄탄한 제몸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라져라 살. 살.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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