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인데요.
81일차에 다시 또 ! 또! 시작합니다 ㅋㅋㅋㅋ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체중 45.3kg
전일기준 0.8kg 감소
다시 시작할 맛 나게 체중이 제법 줄어있습니다.
어제 점심을 엄청 먹고 하루종일 배가 불러서 저녁을 엄청 조금만 먹었더니 효과가 있었나봐요 ㅋ
그리고!
제가 저번 일주일동안 찐건 붓기라고 그랬잖아요 ㅋㅋㅋ
이제 약을 안먹으니 바로 이렇게 일부는 빠졌습니다 ㅋ
81일차, 붓기라고 했지만, 많은 먹은 것도 한 몫했지!
점심 12:30
일반식
간식 14:00
점심먹고 거의 바로
핫케잌과 단백질바를 먹었습니다.
몸 안좋다고 다이어트 쉬어간다고 해놓고
그 동안 뭘 많이 먹었나 봐요
점심 먹고 바고 허기가 지더라구요 ㅜㅜ
저녁 18:40
다이어트 도시락
이번 다이어트 도시락은 전에 먹던 도시락 보다도 양이 많은 편인데요.
그런데, 밤이 길게 느껴 지더라구요. 배가 고파서 ㅋㅋㅋ
건강 챙긴다는 핑계로 먹는 양이 제법 많았나봐요
약 꼬박꼬박 먹어야 된데서
빈속에 약 먹기 싫어서 먹어댄 음식이 많았나보죠?
많이 먹는다는 느낌 못받았는데 ㅜㅜ
겨우 일주일 운동안했는데
와 겨우 일주일 운동안했는데
엄청 힘들더라구요
평소 하는 운동 보다 설렁 설렁 양도 줄여서 했는데
몸이 무겁다는 느낌을 지우지 못했습니다.
지속적으로 꾸준히 하는 것 보다
안하다가 다시 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네요
저는 건강을 핑계로 운동을 안했는데
사실 운동했어도 됐거든요. ㅋㅋㅋㅋ
진짜 좀 쉬고 싶다는 마음을 건강을 핑계 삼았네요
덕분에 다시 시작는 하는 그 마음이 훨씬 더 어렵네요.
핑계따위는 갔다버리고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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