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왠만하면 외식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중인데요.
이번 일요일에 엄마랑 산책이나 하려고 길을 나섰다가 비를 맞았지 뭐에요 ㅋㅋㅋㅋ
그래서 따끈따끈 삼계탕 한그릇 하러 최애 삼계탕 집으로 향했어요.
뜨끈뜨끈 삼계탕
비를 맞고 걸어간 동래삼계탕 집에는 대기 손님도 먹고, 문도 닫혔있었지요.
브레이크 타임에 걸렸지 뭐에요.
브레이크 타임
PM 16:00 - 17:00
30분이나 남았는데, 그래도 기왕온거 기다렸습니다.
대기손님이 없어서 더 안심(?) 되더라구요.
** 16:00 전에만 입장하면 먹을수 있어요!!!!!
기다리는 동안 포장고객 이 많았아요. 예약을 한 것 같지 않았지만, 금방금방 받아 가더라구요. 포장은 미리 준비를 해 두는 것 같아요.
" 포장 됩니다. 포장주문은 5분이내 가능합니다"
하고 되어 있어요.
단 1분 오차도 없이 5시에 입장을 합니다.
대기 명단을 적어요. 자발적 작성에 직원들이 챙기지 않아서 누락이 생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좀 아쉽습니다.
바쁘더라도 명단 작성은 꼼꼼히 해 줬으면 하네요.
브레이크 타임 이후라 쭈욱 메뉴 주문을 받아요.
브레이크 타임 이 후 빨리 음식을 받아서 먹고 싶다면 앉는 자리가 중요하더라구요.
입구에서 정면 젤 안 쪽부터 주문해서 쭉 돌아가더라구요. 음식도 같은 순서 입니다. 정면 안쪽 자리를 공략하세요. ㅋㅋㅋㅋ
밑반찬 나오구요. 삼계탕도 바로 나오지만, 나오기 전에 똥집 부터 싹쓸이 해줍니다.
인삼주도 저 쪼꼬미 병에 가득 담겨져 나와요. 오예~~~
삼계탕은 역시 인삼주와 함께 먹어 줘야지요. 5잔 정도 나와요.
보글보글 삼계탕
주문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바로 삼계탕이 나옵니다.
소면 촥촥 넣어서 면 먼저 호로록 합니다. 소면은 더 달라고 하면 더 줘요. ㅋㅋㅋ
2번 먹을 일은 잘 없지만, 참고 하세요.
밑반찬은 셀프바가 있으니 부족하면 더 덜어와서 먹으면 되요.
닭고기를 조금씩 덜어 소금에 콕 찍어 먹다가 잘 풀어진 닭죽으로 마무리 하면, 온 몸이 뜨끈해져요.
몸보신 완. 료!!!
동래삼계탕
051-555-2464
부산 동래구 동래로 116번길 39
매주 월요일 휴무
7,8 월은 휴무 변동있음.
11:20 - 21:0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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