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비가 너무 내리는군요. 다들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비가 와도 먹부림은 계속 되어야지요 ㅎㅎ
범어사 가는 길, 오리고기 전문점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4시 10분 쯤 도착하니 브레이크 타임!!!!
원래 전화예약하고 방문하는 곳이기 했지만, 비도 오고 손님 별로 없겠지 하고 바로 갔더니 만실을 떠나 브레이크 타임이 걸렸습니다. ㅋㅋㅋ
예약하고, 때마침 비가 그쳐서 범어사 방향으로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
비가 내리다 그친 범어사 산책길은 선선한고, 푸른 녹색을 보고 걷자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4시 50분쯤 들어가니 입장(?) 가능해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각자 방에서 따로따로, 자유롭게 즐겨요.
신식 건물은 아니라도 운치가 좋아요. 1테이블 씩 각 방에 들어가서 먹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에어컨도 빵빵합니다. 겨울에 방바닥이 따뜻해요 ㅎㅎ
앉자 마자 비가 쏟아집니다. 비오는 마당이 운치를 더해 줍니다.
5시가 채 되기 전에 들어가자 방은 모두 정리 되어 있었지만, 그 전 손님의 테이블은 마루에 그대로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확히 5시 부터 정리가 시작됐습니다. 직원들의 브레이크타임을 철저히 지켜주시나봐요. 사장님 멋져요!!!
오리 불고기 1인분 18,000원 (350g제공 / 100g 당 5,143원)
오리 소금구이 1인분 18,000원 (300g제공 /100g 당 6,000원)
한판 : 2인분
소금구이 한판, 불고기 한판을 추천합니다.
3인 방문하고 양념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5시 15분 상이 들어옵니다.
밑반찬은 간이 좀 쎈 펜입니다. 열무에는 산초가 들어갔나 봅니다. 산초맛이 굉장히 많이 나요.
오리불고기 맛있게 먹는 방법
1. 센 불에 8분 동안 골고루 저어주세요.
2. 부추를 올려서 섞어주세요.
3. 불은 꺼질 듯 말 듯 줄여주세요.
4. 맛있게 드세요
출처 : 감나무집 방 벽
불을 켜고 센불에 골고루 저어볼까요?
8분동안 잘 저어 주시고나면, 부추를 올립니다.
부추는 많~~~이 올립니다. 금방 숨이 죽어서 가득가득 올려도 괜찮아요.
숨죽은 사진은 없네요 ㅋㅋㅋㅋ 먹기 바빴.....
쌈에 오리불고기, 숨죽은 부추, 마늘 척 올리고 냉큼 입으로 넣습니다.
아... 침 넘어갑니다.
흐름 끊어지기 전에 얼른 2인분 추가 합니다. ㅋㅋㅋㅋㅋ
추가 2인분이 처음 시킨 것과 양이 똑같네요?! 처음엔 3인분 아닌가 했는데,,,,
계산 할 때 보니 총 4인분. 3명가서 양념만 얘기 했더니 그냥 한판 기준 2인분으로 주문 들어갔더라구요 ㅋㅋㅋ
어때든 양이 많아서 3명이서 4인분 먹으니 배가 빵빵합니다. 3명 다 소식가는 없었다는 점을 감안해서 푸짐합니다. 3인분 주문이라 생각했는데.. 추가 할 줄 알았다면, 소금구이 한판 양념 한판 주문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비가 오니 막걸리 생각이 났지만, 아무도 같이 안마셔준다고 해서 패스했습니다. 막사 아쉽....
또 금방 불고기 동이 나구요. 배가 다들 부른 상태 이지만!!!!!!!!!! 볶음밥은 패스 할 수 없죠!!!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볶음밥 1,000원
공기밥 1,000원
공기밥도 천원, 볶음밥도 천원이에요.
볶음밥 맛있게 먹는 법
1. 중불에 밥과 김가루를 불판에 올린다.
2. 깻잎, 열무김치를 잘게 썰어넣고 섞어준다.
3. 볶음밥을 불판에 널게 펼쳐준다.
4. 불은 꺼질 듯 말 듯 줄여준다.
5. 맛있게 먹는다!!!!!
예전에는 볶아 줬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셀픕니다.
괜찮아요. 특별한 기술이 전혀 필요하지않습니다. 그리고 2번 까지는 해주시더라구요.
이제 비비기만 하면 되니까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ㅎㅎㅎ
옴마, 너무 맛있어요!!!!
넓게 펴준 밥을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 기다렸다가 슬슬 퍼먹습니다. 역시는 역시 입니다. ㅎㅎ
1시간 30분을 지켜주세요!
예약이 많은 곳이라 예약할 때 1시간 30분 동안만 즐길수 있다고 안내를 해줍니다.
저희는 술을 마시지 않아서 1시간이면 뚝딱이였지만, 술과 함께 하면 시간은 조금 촉박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다음 분들을 위해 시간을 지켜주시면 더 좋겠죠??
감나무집
부산광역시 금정구 범어사로 334 감나무집
< 감나무집 >
부산 금정구 범어사로 334
화장실 유 / 남여 공용
주차 가능 / 공간 협소
12:00 ~ 21:00
Break time 15:00 ~ 17 :00
이용가능 시간 : 90분
예약 가능 010-5180-6235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오늘 하루는 신선처럼 즐겨요 ㅎㅎ
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비가 너무 내리는군요. 다들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비가 와도 먹부림은 계속 되어야지요 ㅎㅎ
범어사 가는 길, 오리고기 전문점
브레이크 타임 15:00 ~ 17:00
4시 10분 쯤 도착하니 브레이크 타임!!!!
원래 전화예약하고 방문하는 곳이기 했지만, 비도 오고 손님 별로 없겠지 하고 바로 갔더니 만실을 떠나 브레이크 타임이 걸렸습니다. ㅋㅋㅋ
예약하고, 때마침 비가 그쳐서 범어사 방향으로 산책을 하기로 했습니다.
비가 내리다 그친 범어사 산책길은 선선한고, 푸른 녹색을 보고 걷자니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4시 50분쯤 들어가니 입장(?) 가능해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각자 방에서 따로따로, 자유롭게 즐겨요.
신식 건물은 아니라도 운치가 좋아요. 1테이블 씩 각 방에 들어가서 먹을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에어컨도 빵빵합니다. 겨울에 방바닥이 따뜻해요 ㅎㅎ
앉자 마자 비가 쏟아집니다. 비오는 마당이 운치를 더해 줍니다.
5시가 채 되기 전에 들어가자 방은 모두 정리 되어 있었지만, 그 전 손님의 테이블은 마루에 그대로 있더라구요.
그리고 정확히 5시 부터 정리가 시작됐습니다. 직원들의 브레이크타임을 철저히 지켜주시나봐요. 사장님 멋져요!!!
오리 불고기 1인분 18,000원 (350g제공 / 100g 당 5,143원)
오리 소금구이 1인분 18,000원 (300g제공 /100g 당 6,000원)
한판 : 2인분
소금구이 한판, 불고기 한판을 추천합니다.
3인 방문하고 양념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5시 15분 상이 들어옵니다.
밑반찬은 간이 좀 쎈 펜입니다. 열무에는 산초가 들어갔나 봅니다. 산초맛이 굉장히 많이 나요.
오리불고기 맛있게 먹는 방법
1. 센 불에 8분 동안 골고루 저어주세요.
2. 부추를 올려서 섞어주세요.
3. 불은 꺼질 듯 말 듯 줄여주세요.
4. 맛있게 드세요
출처 : 감나무집 방 벽
불을 켜고 센불에 골고루 저어볼까요?
부추는 많~~~이 올립니다. 금방 숨이 죽어서 가득가득 올려도 괜찮아요.
숨죽은 사진은 없네요 ㅋㅋㅋㅋ 먹기 바빴.....
쌈에 오리불고기, 숨죽은 부추, 마늘 척 올리고 냉큼 입으로 넣습니다.
아... 침 넘어갑니다.
흐름 끊어지기 전에 얼른 2인분 추가 합니다. ㅋㅋㅋㅋㅋ
추가 2인분이 처음 시킨 것과 양이 똑같네요?! 처음엔 3인분 아닌가 했는데,,,,
계산 할 때 보니 총 4인분. 3명가서 양념만 얘기 했더니 그냥 한판 기준 2인분으로 주문 들어갔더라구요 ㅋㅋㅋ
어때든 양이 많아서 3명이서 4인분 먹으니 배가 빵빵합니다. 3명 다 소식가는 없었다는 점을 감안해서 푸짐합니다. 3인분 주문이라 생각했는데.. 추가 할 줄 알았다면, 소금구이 한판 양념 한판 주문할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비가 오니 막걸리 생각이 났지만, 아무도 같이 안마셔준다고 해서 패스했습니다. 막사 아쉽....
또 금방 불고기 동이 나구요. 배가 다들 부른 상태 이지만!!!!!!!!!! 볶음밥은 패스 할 수 없죠!!!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
볶음밥 1,000원
공기밥 1,000원
공기밥도 천원, 볶음밥도 천원이에요.
볶음밥 맛있게 먹는 법
1. 중불에 밥과 김가루를 불판에 올린다.
2. 깻잎, 열무김치를 잘게 썰어넣고 섞어준다.
3. 볶음밥을 불판에 널게 펼쳐준다.
4. 불은 꺼질 듯 말 듯 줄여준다.
5. 맛있게 먹는다!!!!!
예전에는 볶아 줬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셀픕니다.
괜찮아요. 특별한 기술이 전혀 필요하지않습니다. 그리고 2번 까지는 해주시더라구요.
이거 비비기만 하면 되니까 하나도 어렵지 않아요!!! ㅎㅎㅎ
옴마, 너무 맛있어요!!!!
넓게 펴준 밥을 인내심을 가지고 조금 기다렸다가 슬슬 퍼먹습니다. 역시는 역시 입니다. ㅎㅎ
1시간 30분을 지켜주세요!
예약이 많은 곳이라 예약할 때 1시간 30분 동안만 즐길수 있다고 안내를 해줍니다.
저희는 술을 마시지 않아서 1시간이면 뚝딱이였지만, 술과 함께 하면 시간은 조금 촉박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다음 분들을 위해 시간을 지켜주시면 더 좋겠죠??
< 감나무집 >
부산 금정구 범어사로 334
화장실 유 / 남여 공용
주차 가능 / 공간 협소
12:00 ~ 21:00
Break time 15:00 ~ 17 :00
이용가능 시간 : 90분
예약 가능 010-5180-6235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오늘 하루는 신선처럼 즐겨요 ㅎㅎ
'어른이의 일상 > 먹부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산대 앞 바다사랑횟집, 푸짐해서 너무 좋아. (0) | 2020.08.17 |
|---|---|
| 신맛 최강, 노브랜드 젤리벨트 (0) | 2020.08.15 |
| 기장 칠암횟집 : 옆집에도 아나고 팔아요 ㅋㅋㅋ (0) | 2020.08.11 |
| 서면마카롱 맛집, 프띠르 (0) | 2020.08.05 |
| 아!슈크림 큐브 , 한입꺼리 디저트 (0) | 2020.08.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