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꼭1 132일차, 치킨 하나 뜯자고꼬셔, 그래 안돼!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 치킨 하나 뜯자고 꼬셔 피자 한 판 먹자고 꼬셔 보쌈 한 쌈 하자고 꼬셔 넌 한 번도 그래 안 된다는 말이 없었지 원래는 나의 다이어트를 잘 도와주던 지원군이었던 남친이 요즘 자꾸 뭐 먹자고 꼬시고, 먹어도 된다고- 괜찮다- 고 해주며 토닥여 주는 통에 다이어트가 힘들다. 어차피 내 인생이면서 타인의 괜찮다는 말에 괜히 기대어 핑계삼아 자꾸 먹으려들다니....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5.2kg 전일 기준 0.4kg 감소 전날 자꾸 치킨 먹자고 꼬셔대는 남친을 이겨 먹고 치킨을 참아낸 결과. 케잌을 2조각이나 먹어낸 하루였지만 하루 음식의 총 섭취량은 많지 않았나 보다 . 더워서 너무 지치는데 배는 자꾸 고파 점심 13:00 일반식 간식 15:50 케잌 한조각 통케잌.. 2021. 8.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