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끄러운다이어트일기1 113일차, 이렇게 먹어서야 살이 언제 빠지것니? 작은 목표를 만들어 성취감을 가지는 것. 소소한 목표달성에 기쁨을 만끽하고 싶은데 그 소소함 마저 잘 안될 때 좌절감에 빠지고 만다. 최근 자꾸 일상이 꼬여가고 즐거움이 사라지고 있다. 그럼에도 적어도 살 만큼은 내 몸이니까 마음대로 하고 싶은데 그것 마저도 마음대로 되지 않으니 스트레스가 쌓여가고, 친구들 만나 수다라도 떨고 싶은데 상황은 여의치 않고 결국 이럴 때 먹어서 달랠 수 밖에! 먹으며 스트레스 풀고, 먹은 뒤 다시 스트레스가 쌓인다. 기왕 먹으면서 스트레스 풀거면 시원하게 먹고 시원하게 또 다이어트 하면 되지! 제발 먹으면서 스트레스 받지 좀 마! ㅋ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4.9kg 전일 기준 동일 체중 변화 없음. 늘어나지 않는것 만으로도 다행- 이렇게만 먹었.. 2021. 7. 1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