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알수없는내바이오리듬1 살은 쪄도 고민, 빠져도 고민 이상한 일이다. 체중이 늘 때는 하루하루가 너무도 스트레스 인데 체중이 줄어들 때는 왜 빠졌는지가 의문이다. 그리고 크게 기쁜 마음도 들지 않았다. 빠질거라 예상하지 못 한 날에 체중이 줄어들면 진짜 살이 빠진게 아니라 수분이나 근육이 줄었을 것만 같은 생각이 든다. 체중이 늘어도, 줄어도 기쁘지 않다. 내 예상과 맞지 않으면 말이다. 예상 가능한 범위의 변화 오늘의 몸무게 45.4kg 전일 기준 0.2kg 감량 스물스물 체중이 오르는 것은 살이 찌는 중. 스물스물 체중이 내려오는 것은 수분이나 근육이 빠지는 중? 이상한 생각에 휩싸여 체중계 위의 숫자가 내려가는 것에도 전혀 흥겹지 않다. 사실 엄청나게 식단을 바꾼 것도 아니고, 운동을 겪하게 하지도 않았다. 스스로 생각했을 때 체중이 빠.. 2021. 12.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