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언힌지드1 언힌지드 2020, 분노의질주 범죄편 언힌지드 (unhinged) : 불안정한, 흐트러진, 혼란한 도로위의 난무한 경적 소리들 누구에게나 사정은 있는 법이죠. 월요일 아침, 늦잠을 잔 레이첼 아들의 등교를 해주고 일을 하러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늘 있는 일 인듯 아들은 엄마를 기다려요. 이미 늦어서 지각은 확정인 상황. 게다가 고객과의 약속도 늦어질 참이였죠. 결국 레이첼의 고객은 약속시간에 매번 늦는 레이첼 때문에 화가 났고, 결국 그녀를 해고합니다. 꼬여 버린 아침, 레이첼의 스트레스도 점점 쌓여 가죠. 꽉 막힌 도로 위 짜증은 쌓여가는데, 앞 차가 직진 신호에도 움직일 생각을 안합니다. 짜증 섞인 경적을 크게 울리고, 앞차를 제치고 지나가죠. 레이첼은 사소한 경적 한번 울렸을 뿐인데, 앞차에 있었던 운전가가 그녀를 따라와 사과를 요구.. 2020. 10.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