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유산소운동2 살을 빼고 싶다는 마음과 그렇지 못한 행동 뱃가죽이 등가죽에 달라붙는 느낌을 받아본 적이 있는가 1일 1식을 하면 이런 느낌을 왕왕 느끼게 되는데, 이런 느낌을 받을 당시에는 너무 힘들다가도 지나고 나면 확실한 위장의 휴식을 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현재 나는 식사의 량을 조절하고는 있지만, 이런 배고픔의 느낌을 느끼기에는 너무 잘 챙겨먹고 있다. 아침에 눈을 떠도 배가 홀쭉한 느낌이 전혀 오지 않는다. 체중을 일주일에 한번만 재기로 한 이 후부터 몸이 느끼는 슬림함에 좀 집착하게 되는데, 전혀 슬림해 지는 또는 가벼워진 느낌이 없다. 이대로 올해 첫 도전 (작년부터 이어져 온)의 다이어트가 실패로 끝날까봐 슬슬 걱정이된다. 나는 다짐하고 뇌는 비웃고 나는 여전히 설음식을 처리 중이다. 먹을 때는 죄책감은 전혀 존재하지 않고, 즐거움만.. 2022. 2. 5. 누구나 다이어트를 꿈꾼다. 다이어트를 하면서 생기는 고민들 1. 한입만 먹을까 2. 이 정도는 괜찮겠지? 3. 운동 할까 말까 답은 정해져 있는데 매일 반복되는 고민. 정답지로 가는 확률이 얼마나 높냐에 따라 바뀌는 결과. 답이 정해져 있는데도 답을 맞추지 못하는 바보.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식사량을 줄이게 되면 따라오는 고민이 하나 있다. 변. 비 아무리 적게 먹어도 찌꺼기는 생기기 마련인데 그 찌꺼기들은 지금 내 몸 어디쯤에 쌓여가고 있는 걸까. 일주일에 한두번 겨우 겨우 가는 화장실 사정이 괜찮을리 없다. 쌓여가고 있는 찌꺼기로 얼굴이 노랗게 뜰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ㅋ 숫자 집착녀 오늘의 몸무게 44.9kg 전일 기준 0.2kg 증가 그래 야밤에 밥도 먹고, 운동도 안했는데 살이 찌는게 당연하지. 진짜 당연한가?.. 2021. 10.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