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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행복하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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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다이어트19

151일차, 다이어트 메이트! 함께 성공하거나 함께 실패하거나 혼자 가는 길보다 함께 가는 길이 좀 더 즐거워 ​ 매일 다이어트 한다고 말만하는 친구에게 매일같이 핏대를 올리며 다이어트에 대한 잔소리를 해댔다. ​ 알겠다고 말만하던 친구가 드디어 18시 금식을 해보겠다고 했고, 금식을 해냈다. ​ 함께 하는 친구가 생겼다. 잔소리를 엄청 한 만큼 나도 더 열심히 해야지! ​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5.4kg 전일 기준 0.3kg ​ 오르락 내리락 하는 내 체중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르락 내리락 하는 숫자를 보고 있노라면 내 몸을 내가 컨트롤 하는 것이 아닌 내가 숫자에 놀아나고 있는 기분이 든다. ​ 하지만, 식사시간을 조절하고 운동을 하고 난 다음날 재는 체중에는 왠지 모를 희열이 있다. 물론 숫자가 줄어들은 날 한정이지만, ​ 18시 이 후 금식이 이렇게.. 2021. 8. 25.
다이어트 25일차, 포기하는 순간 살이 찌는거야 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 제가 어제 다이어트 기록을 사진으로 남기지도 않는 정신줄 상실상태를 보였는데요. 에라 모르겠다. 라는 마음이 좀 컸습니다.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었는지 군것질은 하지 않았어요. ​ 25일차, 오늘의 체중 오늘의 몸무게 44.8kg 전일 기준 0.9kg 감소 ​ 아하하하하 그렇게 정신줄을 놓았는데, 모닝체중을 재보고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역시 스트레스 없이 하루를 지냈더니 이렇게 자연스럽게 빠졌네요. 사실 전날 다이어트 생각할 겨를이 없이 좀 피곤하긴 했습니다. (노느라 ㅋㅋㅋㅋ) ​ 25일차, 붓기가 빠진거야. 다시 긴장해 점심 13:40 일반식(김치찌개), 바나나 역시 저는 호르몬의 노예였나 봅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니 간식 생각이 덜 나더라구요. 덕분에 붓기가 빠.. 2021. 4. 20.
21일차,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나날이 체중이 원상복귀 되고 있는데요. 이제는 실망할 힘도 없습니다. 생리 전 붓기로 인한 체중 증가라며 스스로에게 변명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는 식단 관리에 신경을 안쓰고 있는 것 같아 작은 반성과 변명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 ​ 21일차,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심 12:00 라면 쿠키2개, 커피, 오렌지 ​ 요즘 사진 기록에 누락되는 섭취가 조금 씩 늘고 있습니다. 사진이 누락되니 먹었는지 헷갈리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 저의 무의식이 먹었으므로 먹은 것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엄청 먹어되고 있는데, 사실 지금 시기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체중감량은 안되더라도 증가가 되지 않도록 더 관리 해야 합니다. 저녁 17:50 다이어트 도시락 + 닭가슴살 1팩 ​ 오후 6.. 2021. 4. 16.
다이어트 20일차, 오늘의 실패를 내일의 핑계로 만들기않기를 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 한달다이어트의 절반을 지나쳐 왔는데요. 늘 첫 두단계는 잘 지켜내는데, 3단계 부터 위기가 찾아오는 것 같아요. ​ 저는 생리주기를 감안하고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편인데, 항상 식욕 폭발하는 주기가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현재 주기가 일반적으로 식욕이 폭발하는 단계 더라구요. ​ 이런 호르몬의 노예같으니라고,,,, ​ ​ 20일차, 호르몬 노예의 고공분투 다이어트 점심 12:40 흑미밥, 쑥국, 나물 (사진상 카레로 찍어는데, 카레말고 쑥국으로 바꿔 먹음 ㅋ) 시리얼, 쿠키2개, 믹스커피 ​ 어차피 식욕 폭발할거라면 미리 먹는게 낫겠다 싶어 그냥 이것저것 막 먹었습니다. 네,,, 그냥 변명에 불과하죠 . ​ 사진으로 남기진 않았지만, 꼬북칩(초코맛)도 3/1 봉지 해치웠습..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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