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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제품

환절기 필수템 가습기 ! 아로마테라피까지 함께 해볼까

by 제이예린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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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환절기에 건조함으로 목이 따가워 지는데요. 여전히 목아픔을 호소 하다가 가습기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미니 가습기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런데 미니 가습기는 필터를 주기적으로 갈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구요. 귀차니즘 만랩인 저는 필터 교체 주기를 놓쳐버릴것이 뻔하기도 하고, 휴대하고 다닐 용도가 아니라 방에만 놓고 사용할 예정이라 필터 교체 필요없는 제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기왕 사용할 가습기에 숙면을 위해 좋다는 라벤더 오일을 구매했지요.

오일을 사용하려고 하신다면 오일 사용가능한 가습기로 구매 하셔야 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미코볼 아로마 디퓨져 가습기'에요.

미코볼 아로마 디퓨저 가습기

가습기 + 아로마디퓨저 + 무드등 기능이 함께 가능한 제품인데요.

제품은 아주 간단하게 되어있어요.

본체, 충저어뎁터, 전용물컵이 들어 있구요.

품을 세척해 준 뒤, 눈금으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까지 물을 넣어 준 후 오일을 1~2방울 떨어 뜨려주면 되요.

한 두방울만 넣어줘도 향이 정말 많이 나더라구요.

제가 첨가한 오일인 라벤더는 호흡계 질환에도 좋구요, 숙면에도 좋다고 해요.

그 후 윗커버를 덥어 주고 전원어뎁터를 꽂아 주고 바로 사용하면 되면 사용은 간편한 편이에요.

가습버튼과 무드등 버튼이 따로 되어 있어서 무드등만으로 사용하거나 가습기로만 따로 사용할 수 있어요.

미코볼 장점

윗커버를 덮어 준 뒤에도 전용컵을 사용해 물을 충전할 수 있어서 편리하고, 아로마 향이 잘 퍼져서 좋아요.

디자인이 깔끔하고 무난해서 아무 곳에 둬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단점

가습기능과 무드등 기능이 따로 있지만, 같아 사용하다가 무드등만 끄는 건 바로 안되요.

가습까지 완전 종료 후 무드등을 끄고 가습을 다시 켜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요.

가습량이 생각보다 적어서 좀 아쉬고, 일반 필터를 사용하는 미니 가습기보다는 소음이 조금 있는 편이더라구요. 그래도 크게 거슬리는 편이 아니였습니다.

미코볼 아로마 가습기 , 이런 분께 추천 드려요.

아로마기능을 원하시는 분과 가습량이 크게 많이 필요하지 않은 분들께 추천드려요.

저는 가습량을 잘못 조절해서 가습기 때문에 오히려 감기 걸린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가습량이 많지 않았지만 얼굴 가까이에서 사용했을 때는 적당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잠을 잘 때 소음에 예민하신 분들은 구매 전 고민을 해보고 구매하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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