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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행복하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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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일상4

알고 있었지만 몰랐어 . 그럴 줄 알았어. 사실은 몰랐어 두려웠지. 겨우 하루의 일탈로 그간의 노력이 사라질까봐 하루의 일탈이 일상을 헝클어트렸어.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 건 아닐까 무서웠어. ​ 안도와 함께 찾아온 귀찮음. 오늘의 몸무게 45.1kg 전일 기준 0.9kg 감소 겨우 하루니까 그냥 붓기려니 생각했다. 그래도 하루사이 1kg는 충격적이었다. 그럼에도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잘 먹고 잘 쉬어버렸지 뭐야. 내가 이런 생각을 할 지 몰랐는데, 운동을 너무 오래 쉬면 조금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 그럼에도 몸무게가 돌아와 주었다. 이럴 줄 몰랐지만, 알았다. ​ 아침 11:00 호빵, 아메 ​ 이제 아침출근하고 꼭 뭔가 먹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자꾸 든다. 이거 좋은거야 안좋은거야? ​ 점심 12:50 일반.. 2021. 11. 24.
다이어트 75일차, 어디까지 갈꺼니 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 스트레스 따위 받지 않으며 다이어트 하려고 했는데요. 어디 그게 제 맘 처럼 되나요? 안 받아야지 하고 마음 먹고 바로 안 받을 수 있는게 스트레스라면 살 빼야지 하고 마음 먹으면 바로 살이 빠질 수도 있는 거겠지요. ​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체중 45.2kg 전일 기준 0.3kg 증가 어쩜 이렇게 체중이 올라갈 때는 쉽게 올라갈까요? 빠질 때는 그렇게 힘들게 빠지면서 말입니다 !!!!!! ​ 제가 몸에 이상신호가 왔잖아요. 이게 다이어트 때문은 아닐거란 말이에요. 왜냐하면 빡시게 하지 않았으니까 ​ 그런데 피곤함 그리고 스트레스 성으로 이상신호가 왔다고 해서 피곤함을 줄이기 위해 또 드레싱으로 인해 땀을 흘리기 싫어서의 이유로 운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 물론 운.. 2021. 6. 9.
다이어트 61일차, 다이어트는 희망고문이 아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체중 45.1kg 전일 기준 0.3kg 증가 ​ 역시는 역시 다시 45kg 대로 돌아 왔습니다. 잠시 꿈을 꾼 걸 까요 ? ㅋㅋㅋㅋ 그래서 아직 45kg 대 초반이니까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 61일차, 희망은 희망이고, 먹고 싶은건 먹어야 겠다 아침 10:50 핫케잌 2조각 ​ 몇일 전부터 맥도날드 핫케잌이 너무 먹고 싶은 거에요. 맥모닝 세트는 아침에만 먹을 수 있는 아이인데, 제가 아침을 안 먹잖아요. 그래서 더 땡겼던거 같아요.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는 아이 ​ 그래서 최선을 다해 미룰 수 있는 만큼 미뤄서 주문을 했습니다. 10시15분 에 주문마감이에요 ㅋㅋㅋㅋ ​ 아침에는 입맛이 없는 편이라 1일 1식.. 2021. 5. 26.
다이어트 11일차, 벌써 2.5kg 감량!!!!! 대견한 나 자신 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 11일차가 되었습니다. 1일1식 하는 일주일은 평소보다 굉장히 길게 느껴집니다. 먹고 싶을 걸 먹어가며 하는 1일 1식일때는 그렇게 식탐이 생기지 않는데, 어제 제대로 먹지 못한 떡볶이 덕분에 자꾸 다른 음식들이 생각이 납니다. 어제 잠이 들며 하루에 음식 한가지만 먹고서 어떻게 먹고 싶은 음식을 다 먹지? 라는 웃픈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 그럼에도 저는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고 잘 해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작심삼일로 끝내던 다이어트를 벌써 열흘이 넘도록 잘 지켜내고 있는 스스로가 대견스럽습니다. ​ ​ 11일차, 원치 않았지만 디톡스를 제대로 했더니 체중이 쏘옥! 어제의 자극적인 떡볶이 여파로 완전한 빈속을 느꼈는데요. 늘 마시던 오전 아메리카노도 빈속에 부담이 ..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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