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다이어트일상4 알고 있었지만 몰랐어 . 그럴 줄 알았어. 사실은 몰랐어 두려웠지. 겨우 하루의 일탈로 그간의 노력이 사라질까봐 하루의 일탈이 일상을 헝클어트렸어.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 건 아닐까 무서웠어. 안도와 함께 찾아온 귀찮음. 오늘의 몸무게 45.1kg 전일 기준 0.9kg 감소 겨우 하루니까 그냥 붓기려니 생각했다. 그래도 하루사이 1kg는 충격적이었다. 그럼에도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잘 먹고 잘 쉬어버렸지 뭐야. 내가 이런 생각을 할 지 몰랐는데, 운동을 너무 오래 쉬면 조금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몸무게가 돌아와 주었다. 이럴 줄 몰랐지만, 알았다. 아침 11:00 호빵, 아메 이제 아침출근하고 꼭 뭔가 먹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자꾸 든다. 이거 좋은거야 안좋은거야? 점심 12:50 일반.. 2021. 11. 24. 다이어트 75일차, 어디까지 갈꺼니 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스트레스 따위 받지 않으며 다이어트 하려고 했는데요. 어디 그게 제 맘 처럼 되나요? 안 받아야지 하고 마음 먹고 바로 안 받을 수 있는게 스트레스라면 살 빼야지 하고 마음 먹으면 바로 살이 빠질 수도 있는 거겠지요.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체중 45.2kg 전일 기준 0.3kg 증가 어쩜 이렇게 체중이 올라갈 때는 쉽게 올라갈까요? 빠질 때는 그렇게 힘들게 빠지면서 말입니다 !!!!!! 제가 몸에 이상신호가 왔잖아요. 이게 다이어트 때문은 아닐거란 말이에요. 왜냐하면 빡시게 하지 않았으니까 그런데 피곤함 그리고 스트레스 성으로 이상신호가 왔다고 해서 피곤함을 줄이기 위해 또 드레싱으로 인해 땀을 흘리기 싫어서의 이유로 운동을 하지 않고 있는데요. 물론 운.. 2021. 6. 9. 다이어트 61일차, 다이어트는 희망고문이 아니다! 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체중 45.1kg 전일 기준 0.3kg 증가 역시는 역시 다시 45kg 대로 돌아 왔습니다. 잠시 꿈을 꾼 걸 까요 ? ㅋㅋㅋㅋ 그래서 아직 45kg 대 초반이니까 아래로 내려갈 수 있다는 희망을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61일차, 희망은 희망이고, 먹고 싶은건 먹어야 겠다 아침 10:50 핫케잌 2조각 몇일 전부터 맥도날드 핫케잌이 너무 먹고 싶은 거에요. 맥모닝 세트는 아침에만 먹을 수 있는 아이인데, 제가 아침을 안 먹잖아요. 그래서 더 땡겼던거 같아요. 먹고 싶어도 먹을 수 없는 아이 그래서 최선을 다해 미룰 수 있는 만큼 미뤄서 주문을 했습니다. 10시15분 에 주문마감이에요 ㅋㅋㅋㅋ 아침에는 입맛이 없는 편이라 1일 1식.. 2021. 5. 26. 다이어트 11일차, 벌써 2.5kg 감량!!!!! 대견한 나 자신 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11일차가 되었습니다. 1일1식 하는 일주일은 평소보다 굉장히 길게 느껴집니다. 먹고 싶을 걸 먹어가며 하는 1일 1식일때는 그렇게 식탐이 생기지 않는데, 어제 제대로 먹지 못한 떡볶이 덕분에 자꾸 다른 음식들이 생각이 납니다. 어제 잠이 들며 하루에 음식 한가지만 먹고서 어떻게 먹고 싶은 음식을 다 먹지? 라는 웃픈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 그럼에도 저는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고 잘 해내고 있습니다. 언제나 작심삼일로 끝내던 다이어트를 벌써 열흘이 넘도록 잘 지켜내고 있는 스스로가 대견스럽습니다. 11일차, 원치 않았지만 디톡스를 제대로 했더니 체중이 쏘옥! 어제의 자극적인 떡볶이 여파로 완전한 빈속을 느꼈는데요. 늘 마시던 오전 아메리카노도 빈속에 부담이 .. 2021. 4.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