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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행복하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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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휴식5

다이어트 휴식하는 법 확실한 휴식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 다이어트를 쉬겠다 마음 먹을 때의 마음은 그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였다. 그럼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되는데, 휴식기에는 '다이어트 중에 하지 말 것' 들을 하는 기간이 되어버리기라도 한 걸까 마음껏 먹고 마시고 쉬고있다. 물론 편한 마음으로 쉬고 놀아보자 마음 먹지만, 불편한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다. 먹고 난 후 어김없이 후회가 밀려온다. 후회가 밀려오지만 계획보다 빨리 다이어트주간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 후회도 잠시, 즐거움도 잠시, 편한 건 하루종일 이라 편한 것을 선택하기로 한다. ​ ​ 결과는 내가 감당해야지 오늘의 몸무게 45.7kg 전일 기준 0.2kg 증가 내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는 건 잘 알고 있다. 그래도 이럴때면 화가 나기도 한다. .. 2022. 1. 7.
147일차, 뻔뻔함 맥스 다이어트 중에 음주는 금물! ​ 아무리 조금만 마셨다고 해도 음주는 결국 음주 바로 체중변화로 이어지는구나. ​ ​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6kg 전일 기준 0.3kg 증가 ​ ㄷㄷㄷㄷ 46 이라는 숫자의 공포 0.3kg 체중이 늘은것 보다 더 무서운 46 나의 마지노선 ㅎ ​ 어제는 하루종일 바빴기 때문에 섭취량이 적은 편이었는데 하루의 끝에 행복감을 느껴보고자 겨우 맥주 한 캔 이었지만, 체중은 늘어버렸다. ​ 평소라면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내 기준점에 다 달아 버렸으니 심장이 벌렁벌렁 그럼에도 식욕은 사라지지 않고, 점심 12:20 일반식 ​ 다시 돌아온 현미! 역시 다이어트 중에는 흰쌀은 안돼 결국 현미밥 ​ ​ 저녁 17:30 피자 한조각 ​ 다이어트 도시락에 냉동실에 있는데 손이 가질않는.. 2021. 8. 21.
130일차, 합법적 다이어트 휴식 내일은 잊고 오늘을 살아라. ​ 오늘은 합법적으로 다이어트 없는 날 생일이다. ​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5.3kg 전일 기준 0.2kg 감소 ​ 왜 때문에 빠진지 1도 알수 없으나,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본다. ​ 매일이 자유로운 날들의 연속이지만, 오늘만큼은 더 자유롭게 점심 13:00 파스타, 피자, 빵(3조각) ​ 일반식 왠지 먹기 싫어서 배달을 시켜본다. 1인분은 배달이 안된다는 핑계로 파스타에 피자를 시키고 다 먹어버리는 먹성 (원래 이 정도 먹으면 배가 터질것 같아야 하는데 정줄 놓기로 작정하니 아무렇지도 않게 다 들어가네?!) ​ ​ ​ 15:00 쯤 남은 피자 먹어주고~~~~ ​ 저녁 19:00 미역국 도시락 ​ 남친발 미역국 도시락 배달 덥다고 엄마도 포기한 미역국을 오.. 2021. 8. 4.
118일차, 괜찮지않지 않니? ​인간은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 스트레스 없이 지내는 일주일을 정했지만, 이상하게 글을 쓰다 보면 죄스럽다. ​ 실제로 먹으면서 전혀 스트레스 받지 않았고, 글을 적기 전에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지만 ​ 기록을 남기고 있자면 왠지 부끄러운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다. ​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6kg 전일 기준 0.1kg 증가 이것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변화가 체중이니까 스트레스 받지 않기로 했다. 이것은 내 몸의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라는 타당한 이유이기 때문에 진짜 정말로 괜찮다. ​ 아무렇지 않지만, 사진은 남기지 못한 모순 점심 12:30 일반식 ​ 생각해 보니 현미에서 흑미로 바꾸고 나서 배고픔을 더 빨리 느끼는듯 하다. 현미가 확실히 효과가 있거나, 그냥 자꾸 ..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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