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다이어트휴식5 다이어트 휴식하는 법 확실한 휴식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다이어트를 쉬겠다 마음 먹을 때의 마음은 그저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다'였다. 그럼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되는데, 휴식기에는 '다이어트 중에 하지 말 것' 들을 하는 기간이 되어버리기라도 한 걸까 마음껏 먹고 마시고 쉬고있다. 물론 편한 마음으로 쉬고 놀아보자 마음 먹지만, 불편한 마음이 없는 것은 아니다. 먹고 난 후 어김없이 후회가 밀려온다. 후회가 밀려오지만 계획보다 빨리 다이어트주간으로 돌아갈 생각은 없다. 후회도 잠시, 즐거움도 잠시, 편한 건 하루종일 이라 편한 것을 선택하기로 한다. 결과는 내가 감당해야지 오늘의 몸무게 45.7kg 전일 기준 0.2kg 증가 내가 감당해야 할 부분이라는 건 잘 알고 있다. 그래도 이럴때면 화가 나기도 한다. .. 2022. 1. 7. 147일차, 뻔뻔함 맥스 다이어트 중에 음주는 금물! 아무리 조금만 마셨다고 해도 음주는 결국 음주 바로 체중변화로 이어지는구나.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6kg 전일 기준 0.3kg 증가 ㄷㄷㄷㄷ 46 이라는 숫자의 공포 0.3kg 체중이 늘은것 보다 더 무서운 46 나의 마지노선 ㅎ 어제는 하루종일 바빴기 때문에 섭취량이 적은 편이었는데 하루의 끝에 행복감을 느껴보고자 겨우 맥주 한 캔 이었지만, 체중은 늘어버렸다. 평소라면 그럴수도 있었겠지만 내 기준점에 다 달아 버렸으니 심장이 벌렁벌렁 그럼에도 식욕은 사라지지 않고, 점심 12:20 일반식 다시 돌아온 현미! 역시 다이어트 중에는 흰쌀은 안돼 결국 현미밥 저녁 17:30 피자 한조각 다이어트 도시락에 냉동실에 있는데 손이 가질않는.. 2021. 8. 21. 130일차, 합법적 다이어트 휴식 내일은 잊고 오늘을 살아라. 오늘은 합법적으로 다이어트 없는 날 생일이다.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5.3kg 전일 기준 0.2kg 감소 왜 때문에 빠진지 1도 알수 없으나,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 본다. 매일이 자유로운 날들의 연속이지만, 오늘만큼은 더 자유롭게 점심 13:00 파스타, 피자, 빵(3조각) 일반식 왠지 먹기 싫어서 배달을 시켜본다. 1인분은 배달이 안된다는 핑계로 파스타에 피자를 시키고 다 먹어버리는 먹성 (원래 이 정도 먹으면 배가 터질것 같아야 하는데 정줄 놓기로 작정하니 아무렇지도 않게 다 들어가네?!) 15:00 쯤 남은 피자 먹어주고~~~~ 저녁 19:00 미역국 도시락 남친발 미역국 도시락 배달 덥다고 엄마도 포기한 미역국을 오.. 2021. 8. 4. 118일차, 괜찮지않지 않니? 인간은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스트레스 없이 지내는 일주일을 정했지만, 이상하게 글을 쓰다 보면 죄스럽다. 실제로 먹으면서 전혀 스트레스 받지 않았고, 글을 적기 전에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지만 기록을 남기고 있자면 왠지 부끄러운 마음이 드는건 사실이다.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6kg 전일 기준 0.1kg 증가 이것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변화가 체중이니까 스트레스 받지 않기로 했다. 이것은 내 몸의 호르몬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라는 타당한 이유이기 때문에 진짜 정말로 괜찮다. 아무렇지 않지만, 사진은 남기지 못한 모순 점심 12:30 일반식 생각해 보니 현미에서 흑미로 바꾸고 나서 배고픔을 더 빨리 느끼는듯 하다. 현미가 확실히 효과가 있거나, 그냥 자꾸 .. 2021. 7. 23.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