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체중감량7 알고 있었지만 몰랐어 . 그럴 줄 알았어. 사실은 몰랐어 두려웠지. 겨우 하루의 일탈로 그간의 노력이 사라질까봐 하루의 일탈이 일상을 헝클어트렸어.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 건 아닐까 무서웠어. 안도와 함께 찾아온 귀찮음. 오늘의 몸무게 45.1kg 전일 기준 0.9kg 감소 겨우 하루니까 그냥 붓기려니 생각했다. 그래도 하루사이 1kg는 충격적이었다. 그럼에도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잘 먹고 잘 쉬어버렸지 뭐야. 내가 이런 생각을 할 지 몰랐는데, 운동을 너무 오래 쉬면 조금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몸무게가 돌아와 주었다. 이럴 줄 몰랐지만, 알았다. 아침 11:00 호빵, 아메 이제 아침출근하고 꼭 뭔가 먹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자꾸 든다. 이거 좋은거야 안좋은거야? 점심 12:50 일반.. 2021. 11. 24. 결과를 만들기 위한 시행착오들 운동만 가지고 원하는 몸무게를 만들 수 있을까? 운동을 얼만큼 해야만 체중이 줄어드는 걸까 먹는 량을 똑같이 하고 운동을 진행했을 때, 체중에 변화는 사실상 없었다. 어떤 운동을 하느냐 어떻게 운동을 하느냐 얼마큼 운동을 하느냐 -에 따라 변화가 있겠지만, 운동무식자가 그저 집에서 홈트 좀 한다고 체중에 변화가 일어날 수는 없나보다. 한달 다이어트의 4주차. 다이어트 이 전의 삶과 비교했을 때, 저녁을 6시 이전 소량 섭취하는 것 만으로도 체중이 빠져야 할 것만 같지만 저녁 단식을 일주일 한 이후로 체중 변화는 없다고 봐야 한다. 오히려 조금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운동을 병행해도 체중의 변화는 없었다. 운동의 양과질의 차이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무엇을 하든 꾸.준.히가 중요하고 제... 2021. 10. 20. 변화하고 있음에 감사한다. 조금씩 변화가 보인다는 것은 얼마나 기쁜 일인가 그저 힘들기만 하면 막막한 길앞에 쉬이 좌절할 테지만, 나아가는 길이 보인다면 힘들어도 즐겁게 앞으로 나아가겠지! 만족하지 말아라 오늘의 몸무게 45.1kg 전일 기준 0.3kg 감소 배고픈 만큼 결과로 돌아오고 있다. 겨우 5일만에 1kg이 빠졌다. 이것은 그저 요행을 바래 어쩌다 빠진 살이 아니라서 더 기쁘다. 이렇게 6시 이 후 금식 만으로도 변화가 지속 된다면 2주차 점심이 마지막인 그런 강도 높은 단계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자꾸 나를 스친다. 사실 지금도 굉장히 힘들다고 느끼고 있기 때문에 2주차의 단계를 잘 해 낼지도 의문이다. 벌써부터 흔들리는 내 마음을 다 잡아 한달을 잘 이겨내야 할텐데! 다이어트 시작하면.. 2021. 10. 2. 다시 시작하는 한달다이어트 2차시기 한달다이어트 1차 시기는 성공적이기는 했으나, 유지가 되지 않았다. 지속적으로 그 상태를 유지 했다가는 목표 달성은 물론이고 다시 살이 찔 것이 분명해져서 한달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사람이 참 간사해서 '시작' 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게된다. 다이어트를 '시작' 하는 마음으로 더 의지를 다지기를 바라며 다시 시작하는 한달다이어트 2차 시기 시작, 그리고 목표설정 다이어트 시작 전 46.2kg 목표 체중 43kg 한달 다이어트 이 후, 유지체중 44kg 한달 다이어트 후 꼭 돌아오는 체중이 일부 발생했으므로 최종 목표를 44kg 로 설정 3kg이 참 별거 아닌 것 같은데 거참 어렵다. 1kg도 쉬이 빠지지 않으니 단기간 체중감량에 집중 후 유지어터로 전환하는.. 2021. 9. 28.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