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걸챙겨먹네1 146일차, 누구인가 누가자꾸 음식씹는소리를 내었는가 긴장이 되었다. 오랜만에 입은 바지가 왠지 작아진 느낌 어제 먹은 초코빵과 치킨이 머리 속을 스쳐지나간다. 긴장 되는 와중에도, 어제 먹은 음식에 대한 죄책감 보다도 먹을 때의 행복한 기분이 더 밀려온다. 이런... 매일 먹어도 살이 안 찌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5.7kg 전일 기준 0.3kg 증가 긴장 속에 올라간 체중계 예상보다는 괜찮은 숫자에 안도감이 밀려왔다. 이럴게 긴장하며 매일 체중계 위에 올라갈거면서 먹는 것을 포기하는 것은 할 수가 없다. 바빴다. 바쁘면 많이 못 먹어서 살이 빠질거라 생각하면 오산. 점심 13:50 빵 반쪽 어제 먹고 남은 반쪽 이지만, 달달함이 아주 하늘을 찌를 만큼이라 칼로리가 적지 않을 요 넘의 빵 오전 내내 바빠서 .. 2021. 8.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