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그게이유가무엇이든1 오늘의 실패가 내일의 실패로 이어지지 않도록 매일같이 결심하고, 내 결심을 비웃기라도 하듯 나는 자꾸 먹어댄다. 결국 내 결심과는 다른 방향으로 결과가 나타난다. 결심이 무색하게 오늘의 몸무게 45.7kg 전일 기준 0.3kg 증가 찐다. 살이 왜 때문일까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 많이 먹었으니까 그런데 그렇게 많이 먹었나? 이렇게 꾸준히 체중이 오를만큼 아. 휴. 힘이 빠진다. 점심 12:20 우동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괜찮아요. 괜찮아요~" 라고 아무리 말해도 시켜줄테니까 먹으라며 나서는 손님이 결국에 우동을 보내왔다. 에라 모르겠다. 날도 추운데 뜨뜻하게 먹어보자꾸나. 저녁 17:50 시리얼 + 피자 1조각 역시 배부르게 밀가루를 먹었더니 간식도 참을 수 있더랬다. 식단 조절을 해야 겠다 마음먹고도 내 결심을 비웃기.. 2021. 12.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