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뇌는비웃고1 152일차, 에라 모르겠다 심리 살이 찔 징조가 보인다고 생각했다.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식사량을 줄이고, 운동량을 늘려야겠다고 생각했다. 내 계획을 그대로 실행하려면 인간관계를 소홀히 해야 한다. 어차피 지금은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시기는 아니니까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했다. 그럼에도 엄마와의 저녁약속을 나 살 빼니까 못해라고 말할 수는 없었다. 이런 일이 반복 될 수록 나는 다짐하고 내 뇌는 나를 맘껏 비웃겠지.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5.5kg 전일 기준 0.1kg 증가 체중의 변차가 왔다갔다 심하게 하는 것 보다 비록 0.1kg 이 증가하기는 했지만, 비슷하게 유지하는 것이 안심이 된다. 최근 들어 너무 왔다갔다가 심했다. 이렇게 조금씩 변화하며 하향곡선을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해 보아야지. .. 2021. 8. 2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