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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행복하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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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중단2

먹고싶은 음식이 사라지고 있다. 건강해지는 중?! 갑자기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긴다는 것은, 몸이 부족한 영양소를 원하고 있는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있다. ​ 이번 주 내내 자꾸 배가 고팠다. 딱히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기 보다는 뭐든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간의 다이어트 습관과 상관없이 열심히 먹으려 노력했다. ​ 몸이 정상을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게 되는 만큼 식욕도 줄어들기 시작하는 것 같다. ​ ​ 사라진 식욕만큼 식사도 조절해 볼까 아침 11:10 끼리, 아메리카노 ​ 아침약을 핑계로 든든하게 아침먹는 중. 이 핑계는 아마도 계속 되지 않을까 점심 13:40 일반식 ​ 건강해 지기 위해라는 핑계아래 맘 껏 먹어놓고 실상 건강한 음식을 먹은 것 같진 않아서, 새삼스레 야채를 준비해봤다. 배추가 달다. ​ 간식 16:40 토스.. 2022. 3. 5.
지금 필요한 건, 당장 움직이는 것. 적당한 운동은 늘 필요하다 대상포진에 걸리고 먹는 것에만 집중했다. 그리하여 계속된 과식 덕분에 소화가 잘 안되고 몸이 둔해진다. 몸에 좋은 음식을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한데, 몸에 좋지도 않은 음식을 그냥 막 먹다보니 몸이 무거워져서 근육통이 더 심해지는 것만 같다. 대책이 필요하다. 근육통이 있어서 근육 운동은 무리가 되니 조금이라도 걸어본다. 지난 주말 조금 걸은 것은 제외하고는 대략 일주일만에 움직임이다. 아프다는 것을 핑계로 하루종일 먹기만 하는 것 보다 훨씬 낫다. 몸의 통증도 작아지는 기분이다. ​ 막 먹고 행복해지기 아침 11:10 토스트, 아메리카노 ​ 아프면서 판단력이 매우 흐려졌다. 설탕을 한 스푼씩 뿌려먹던 토스트였는데, 설탕보다는 잼이 더 낫을 것 같다는 혼자만의 착각으로 잼으로 ..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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