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다이어트휴무2 그럼에도 하고싶은건 좀 하고살아야지 다이어트 중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최고는 '술' 나는 원래 술을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좋아하는 걸 매일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겁도 없이 매일 마시다보니 몸은 망가졌다. 술을 마신 다음 날은 정말 시체처럼 지내는 날이 많아졌다. 그런 날이 이어지자 점차 술을 자제 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술 생각이 나는 날은 제법있다. 또 술을 마시면 한껏 즐기게 된다. 친구를 만나면 더욱 더 즐거워지고야 만다. 이제는 일년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한 술자리를 오랜만에 가졌다. 씬이 난다. 술도 음식도 자제할 수가 없지. 즐겁고 즐거우나 이 즐거움이 얼마나 이어질까 일상은 돌아가지. 오늘의 몸무게 45.0kg 전일 기준 0.4kg 감소 왔다갔다 내 몸무게 오늘의 술약속을 더 즐길 수 있게.. 2021. 11. 22. 다이어트 52일차, 다이어트에 파업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어제부터 내린 비로 마음이 촥 가라 앉아 다이어트 파업 선언을 했지요. 기왕 파업한 김에 일요일인 오늘까지 파업 선언습니다. 52일차, 정말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 점심 13:40 샌드위치 저녁 18:40 냉라면 집에 있는 날이 더 못 챙겨 먹는거 같지요. 사실 엄마없으면 밥도 잘 안해 먹어서 점심은 시켜먹고 저녁도 그냥 라면 먹었습니다. 라면은 괜히 먹기 시작해서 끊은 수가 없습니다. 끊어야 하는데, 계속 끓이네요. ㅠㅜ 점심과 저녁 사이 중간중간 그리고 저녁 이후 아이스크림은 먹었습니다. 다이어트 파업 뿐 아니라 활동파업을 해 버려서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소파에 붙어있다가 밥 먹을 때 잠깐 움직이는게 다 인 하루 였거든요. 점심은 어제 .. 2021. 5. 1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