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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어제부터 내린 비로 마음이 촥 가라 앉아 다이어트 파업 선언을 했지요.
기왕 파업한 김에 일요일인 오늘까지 파업 선언습니다.
52일차, 정말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
점심 13:40
샌드위치
저녁 18:40
냉라면
집에 있는 날이 더 못 챙겨 먹는거 같지요.
사실 엄마없으면 밥도 잘 안해 먹어서 점심은 시켜먹고
저녁도 그냥 라면 먹었습니다.
라면은 괜히 먹기 시작해서 끊은 수가 없습니다.
끊어야 하는데, 계속 끓이네요. ㅠㅜ
점심과 저녁 사이 중간중간 그리고 저녁 이후 아이스크림은 먹었습니다.
다이어트 파업 뿐 아니라 활동파업을 해 버려서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소파에 붙어있다가 밥 먹을 때 잠깐 움직이는게 다 인 하루 였거든요.
점심은 어제 먹은 저녁이 부실해서 배가 엄청 고팠는데,
점심이 나름 무거웠는지
아니면 너무 칼로리 소비를 하지 않았는지 알수 없지만,
하루종일 배가 고프지는 않았습니다.
저녁은 안 먹으면 괜히 야식을 먹을 거 같아서 억지로(?) 먹었습니다.
그런데 잠이 들려고 누웠을 때, 배가 나름 홀쭉합니다.
먹은 양으로 따졌을 때, 소량만 먹었기 때문일까요.
왠지 전날 치킨으로 늘어난 체중이 다 빠졌을 거 같은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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