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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행복하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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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운동하고3

그래 쉽지 않은 것은 확실하다 식단 vs 운동 식단이 먼저냐 운동이 먼저냐를 두고 말이 많다. 물론 다이어터는 2가지를 다 해야한다. 하지만, 나는 무엇이 덜 힘드냐를 두고 고민한다. ​ 식사를 제한 할 때는 식단만큼 괴로운 것이 없고, 운동을 하기 시작하면 운동만큼 귀찮고 어려운 일이 또 없다. 식단은 먹는 것을 멈추는 일, 귀찮지는 않지만 먹는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이 어렵다. 운동은 가만히 있는 것을 멈추는 일, 매우 귀찮으며 힘들고 내 맘대로 움직여지지도 않는다. 식단을 할 때는 조금 더 먹고 운동하면 되지 라는 마음이 생겨나고, 운동을 할 때는 적게 먹을 껄 하며 후회한다. ​ 그렇다. 무엇이든 안하던 걸 하는 것은 어렵다. 나는 다이어트가 너무 어렵다. ​ 다이어트는 정말 어려워 2주간 어렵사리 위를 줄여놓았을텐데, 3주차와.. 2022. 2. 4.
133일차, 언제나 결과는 내 몫이란 걸 잊으면 안돼 배가 고프다. 참아본다. ​ 배가 고프면 잠이 안오던 시절은 지나갔다. 배고픔과 상관없이 잠이 오거나, 잠이 오지 않거나 ​ 결국 참아 냈을 때, 가벼운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 ​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5.1kg 전일 기준 0.1kg 감소 ​ 어젯밤에 나 정말 너무 배가 고팠어 입으로 아- 배고파 가 나오는 순간 의 기분이란 주린 배에 손을 올리고서 음식의 유혹을 잘 참아 내었지. ​ 배고픔을 이겨내고 운동도 열심히 했어. ​ 그런데, 체중 변화가 별로 없다는 건 정말 슬픈일이야 ​ 그럼에도 다시 먹어댄다면 놀랍게도 체중이 훅 증가 되겠지 빠지는건 미미하면서 말이야. ​ 사람과의 대화는 먹고 싶은 걸 만들어 점심 12:10 일반식 ​ 간식 14:10 브라우니 2조각 ​ 응. 밥을 먹었는데도, .. 2021. 8. 7.
104일차, 하루종일 네 생각에 밥을 먹었는데도, 계속 배가 고프다. ​ 지나가던 sns 글이 뇌리에 박혔다. 밥을 먹고서도 바로 배가 고프다면 건강적신호라고, 너무 적은양의 식사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체크해 봐야한다고 말이다. ​ ​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5.1kg 전일 기준 0.4kg 감소 ​ 밥 먹자 마자 뒤돌아서면 배가 고프지만, 체중이 감소되어 가는 걸 보고 있자면 식사량을 늘려볼까라는 생각이 쏙 들어가고 만다. ​ 그래도 계속 음식이 머리 위를 뱅뱅 돌아 점심 13:00 일반식 ​ 하루 첫끼 주로 첫끼에 쌀을 먹는데 작은 공기의 햇반과 집에서 싸오는 밑반찬이 주 식사인데 130g은 너무 작지 않나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먹자 마자 바로 배가 고프다는 생각이 늘! 들고 만다. ​ 간식 14:20 계란 2개 ​ 과자..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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