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살이빠지지2 124일차, 나는 다이어트중입니다. 나의 습관을 돌아보기 시작하자, 왜 살이 찌고 있는지가 보이기 시작했다. 여럿이 어울려 일을 할 때는 음식 섭취량도 내가 생각한 것보다 적었다. 먹는 속도의 차이가 있으니 (먹는 속도가 굉장히 느림) 섭취량은 1인분이 채 되지 않았던 듯 하다. 음식을 오래 씹어 삼키는 습관이 있어서 계속 먹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남들 2-3번 먹을 때 한 번 먹는 정도. 그런데도 오래 도록 먹고 있으니 스스로도 많이 먹었다고 생각했다. 지금의 나는 혼자 일을 하고 있고, 식사시간에 제약이 없으며, 타인의 시간을 뺏는다는 부담이 없어서 마음껏 천천히 먹고 싶은 만큼을 다 먹을수 있다. (천천히 오래 먹는 사람은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생겨 조금만 먹을 수 있다고 그랬는데, 나는 그런 거 따위 없다. 천천히 계속.. 2021. 7. 29. 105일차, 먹은만큼 너의 살이 되는거란다. 나는 하루 종일 얼만큼의 음식을 먹고 있는 걸까 아침, 점심, 저녁 끼니를 몇 번 먹는 것과는 별개로 얼만큼의 양을 먹고 있는지 과하게 먹고 있는 건 아닌지 궁금해 졌다.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5kg 전일 기준 0.1kg 감소 전날 먹은 족발의 영향일까 많은 양을 먹은 것 같지 않은데, 그럼에도 체중 감소량이 미미하다. 어떤 음식을 먹는지도 역시 다이어트에는 필수체크 사항이겠지! 음식 버리면 안되니까 점심 12:20 일반식 ( 700kcal ) 족발이 하루종일 따라 다닐예정 조금만 먹는 거 같지만, 어제도 족발의 영향으로 체중변화가 없었음. 햇반 130g / 195kcal 계말말이 100g / 146kcal 족발 100g / 263kcal 콩나물무침 100g / 76kcal 김.. 2021. 7.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