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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행복하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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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타파3

가끔은 쉬어가도 괜찮아 그래, 결심했어 영 마음이 안 잡힌다. 하루 내내 퇴근 후 할 운동을 생각했다. 그러나, 막상 퇴근 하는 발걸음이 무겁다. 그래 결심했어. 이번주는 내가 휴가를 줘야겠다. 맘 편히 쉬고나면 새로운 의욕이 다시 생기겠지 ​ 의욕이 불타오르는 시간 오늘의 몸무게 45.3kg 전일 기준 0.2kg 감소 운동을 하지 않은 자괴감은 쌓여가지만, 결과는 그리 나쁘지 않아서 안심하는 중. 그래도 이대로 유지는 안된다는 마음으로 아침부터 다이어트 의지를 다져보았다. ​ 결국, 선택은 순간 아침 11:00 휘낭시에, 아메리카노 점심 12:50 일반식 ​ 반찬이 너무 많은가 보다. 너무 배가 부르다. 햇반 반 공기가 얼마나 된다고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놀래는 중. 하지만, 실상은 아침먹고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이다. ​ .. 2022. 1. 6.
내겐 너무 완벽한 핑계 에라 모르겠다 심리상태 '에라 모르겠다' 초기증상은 불안감이다. 이래도 되나 싶은 의심과 함께 적당히 규칙을 어기기 시작한다. 초기에는 불안감이 함께 한다. 초기에 증상을 잡으면 잠시 방황하다가 다시 규칙을 지키기 시작한다. ​ 만약 초기에 증상을 잡지 못했다면 불안감은 사라지고 마음에 편안함이 깃들기 시작한다. 일종의 자포자기 상태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때론 행복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 ​ 핑계가 확실하면 죄책감이 들지 않지. 오늘의 몸무게 44.4kg 전일 기준 0.5kg 감소 체중이 감소했다. 체지방이 늘었다. 좋은 점 : 몸무게 감소 나쁜 점 : 체지방 증가, 근육 감소, 골질량 감소 ​ 체중이 늘었을 땐, 체지방이 감소하거나 근육량이 증가해도 기분이 나쁘다. 왜냐하면 체중이 늘었.. 2021. 10. 18.
169-170일차, 행복한 다이어터 행복한 다이어터 ​ 먹고 싶을 걸 참아가며 하는 다이어트는 하고 싶지 않아서 먹고 싶을 걸 먹기로 했다. ​ 식단을 전혀 조절하지 않고서 하는 다이어트는 존재 하는 걸까 그럼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해도 되는 걸까 ​ 음.... 행복한 아가리어터 가 맞겠다. ​ 169일차,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5.6kg 전일 기준 0.3kg 감소 ​ 오호 요것 봐라. 조금씩 체중이 감소하고 있다. 진짜 아무것도 안한 것 같은데 배달 음식만 안먹어도 체중의 변화는 일어난다. ​ 그렇지만,먹고 싶음을 참을 수가 없어. 점심 12:40 삼겹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이걸 먹었네, 누가 저걸 먹었네, 소리가 마치 나도 먹어도 된다는 주문 처럼들려서 정신을 놓고 음식을 배달하고야 말았다. 그래도 쌀은 안 먹음 ㅋ ​.. 2021.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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