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이좋구먼1 알고 있었지만 몰랐어 . 그럴 줄 알았어. 사실은 몰랐어 두려웠지. 겨우 하루의 일탈로 그간의 노력이 사라질까봐 하루의 일탈이 일상을 헝클어트렸어. 그래서 다시 처음부터 해야 하는 건 아닐까 무서웠어. 안도와 함께 찾아온 귀찮음. 오늘의 몸무게 45.1kg 전일 기준 0.9kg 감소 겨우 하루니까 그냥 붓기려니 생각했다. 그래도 하루사이 1kg는 충격적이었다. 그럼에도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잘 먹고 잘 쉬어버렸지 뭐야. 내가 이런 생각을 할 지 몰랐는데, 운동을 너무 오래 쉬면 조금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몸무게가 돌아와 주었다. 이럴 줄 몰랐지만, 알았다. 아침 11:00 호빵, 아메 이제 아침출근하고 꼭 뭔가 먹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자꾸 든다. 이거 좋은거야 안좋은거야? 점심 12:50 일반.. 2021. 11.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