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통증은아직있지만1 핑계를 대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 무엇이 나를 위한 것일까 마~~~~악 먹고 있다 생각했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하루 온종일 먹어대고 있다고 느꼈다. 음식의 제한없이 먹고 싶은 건 다 먹고 있다고 느껴서 약간의 죄책감이 생겼다. 건강을 위해 먹는 음식들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습관이 좋을 때도 있네! 아침 11:10 토스트, 아메리카노 이건 약을 먹기 위한 아침 이라고 준비하지만, 맛있어서 계속 먹는 간식 같은 것이다. 귀찮음을 이기고 매일 아침 빵을 굽는 나를 볼때면 식욕이란 굉장한 것이구나를 깨닫게 된다. 점심 13:20 일반식 반찬이 없어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을까를 백만번 생각하다 시간이 늦어 그냥 일반식을 먹게 되는 일이 다반사. 몸을 생각한다면 반찬의 종류가 많지않더라도 배달음식보다는 일반식이 낫지. 간식 15.. 2022. 3.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