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적당히먹고2 건강관리 실패로 인한 다이어트실패 알고나니 더 아파 참을 수 있던 고통이 병명이 확실해지자 더 아파지기 시작했다. 앉아있기도 누워있기도 아픈 고통. "대상포진"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는 이 병이 나에게 왔다. 내 면역력이 상실되었다. 의사 선생님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비타민주사를 처방했다. 이전에 단순수포로 병원에 간 이력이 있는데, 나는 면역력이 낮은 편이라 주기적으로 비타민주사를 맞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권유'를 했고, 내 의사를 물어봤었다. 그런데, 이번엔 묻지도 않고 바로 처방을 해 버렸다. 그러더니 3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꼭' 맞으라는 말을 덧붙였다. 어째든 그 아프던 고통이 오늘은 좀 낫다. 아마도 진통제가 약에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를 계속 진행 할 수는 없지만, 식사시간은 지키고 싶었기에 저녁은 6시.. 2022. 3. 1. 107일차, 적게먹으면 빠지게 마련 먹지 않고 잠을 자면 살이 빠질수 있다. 안먹고 빼는 살이 의미가 있나? 평생 먹지 않고 살수 있는 것도 아닌데말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것 보다 먹지 않는게 편한 걸 어쩌면 좋을까. 그러다 식욕터지면 또 살이 찌는 악순환의 반복.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며 건강하고 살고 싶다. 일요일은 체중계도 쉬어야지 오늘의 몸무게 44.5kg 전일 기준 0.9kg 감소 공식적으로 일요일은 늘 체중을 재지 않고 지내왔는데, 눈길이 가면 오늘은 어제보다 얼마나 쪘을까 하는 걱정에 결국 재보고야 만다. 어제 저녁을 거의 굶다 시피 했는데, 체중이 늘었다며 순간 짜증이 확 났는데 어머 앞자리가 바꼈다. 이래서 적게 먹는 걸 포기할 수가 없다. 적게 먹으면 바로 눈에 보이는 수치를 보여 주기.. 2021. 7. 1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