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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행복하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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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먹고2

건강관리 실패로 인한 다이어트실패 알고나니 더 아파 참을 수 있던 고통이 병명이 확실해지자 더 아파지기 시작했다. 앉아있기도 누워있기도 아픈 고통. "대상포진" 면역력이 약해지면 생기는 이 병이 나에게 왔다. 내 면역력이 상실되었다. 의사 선생님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비타민주사를 처방했다. 이전에 단순수포로 병원에 간 이력이 있는데, 나는 면역력이 낮은 편이라 주기적으로 비타민주사를 맞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권유'를 했고, 내 의사를 물어봤었다. 그런데, 이번엔 묻지도 않고 바로 처방을 해 버렸다. 그러더니 3개월에 한번씩 주기적으로 '꼭' 맞으라는 말을 덧붙였다. ​ 어째든 그 아프던 고통이 오늘은 좀 낫다. 아마도 진통제가 약에 포함되어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를 계속 진행 할 수는 없지만, 식사시간은 지키고 싶었기에 저녁은 6시.. 2022. 3. 1.
107일차, 적게먹으면 빠지게 마련 먹지 않고 잠을 자면 살이 빠질수 있다. ​ 안먹고 빼는 살이 의미가 있나? 평생 먹지 않고 살수 있는 것도 아닌데말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것 보다 먹지 않는게 편한 걸 어쩌면 좋을까. 그러다 식욕터지면 또 살이 찌는 악순환의 반복.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며 건강하고 살고 싶다. ​ ​ 일요일은 체중계도 쉬어야지 오늘의 몸무게 44.5kg 전일 기준 0.9kg 감소 ​ 공식적으로 일요일은 늘 체중을 재지 않고 지내왔는데, 눈길이 가면 오늘은 어제보다 얼마나 쪘을까 하는 걱정에 결국 재보고야 만다. ​ 어제 저녁을 거의 굶다 시피 했는데, 체중이 늘었다며 순간 짜증이 확 났는데 어머 앞자리가 바꼈다. ​ 이래서 적게 먹는 걸 포기할 수가 없다. 적게 먹으면 바로 눈에 보이는 수치를 보여 주기..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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