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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 않고 잠을 자면
살이 빠질수 있다.
안먹고 빼는 살이 의미가 있나?
평생 먹지 않고 살수 있는 것도 아닌데말이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것 보다 먹지 않는게 편한 걸 어쩌면 좋을까.
그러다 식욕터지면 또 살이 찌는 악순환의 반복.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며 건강하고 살고 싶다.
일요일은 체중계도 쉬어야지
오늘의 몸무게 44.5kg
전일 기준 0.9kg 감소
공식적으로 일요일은 늘 체중을 재지 않고 지내왔는데,
눈길이 가면 오늘은 어제보다 얼마나 쪘을까 하는 걱정에 결국 재보고야 만다.
어제 저녁을 거의 굶다 시피 했는데, 체중이 늘었다며 순간 짜증이 확 났는데
어머 앞자리가 바꼈다.
이래서 적게 먹는 걸 포기할 수가 없다.
적게 먹으면 바로 눈에 보이는 수치를 보여 주기때문이다.
그러면 또 매일 적게 먹으면 좋은데,
세상에 먹고싶은 음식은 넘쳐나니까 매일 적게 먹는건 어렵고
먹다보면 죄책감이 들고 만다.
어째든 오늘은 뜻하지 않는 선물을 받았다.
맘껏 먹어야지 하는 일요일에 이런 선물을 받고 나니
왠지 먹는걸 자제해야만 할 것 같은 기분
운동은 원래 안하는 휴일
식욕을 조금 조절해 볼까.
그래야 뜻하지 않은 선물을 그대로 유지로 할 수 있을테니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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