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다이어트 할 때 과자는 완전한 적이라고 하던데,,,
저는 왜 나이가 들어도 과자등등이 좋을까요.
원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입맛이 변한다고들 하는데,,,,
나이들면서 풀떼기 반찬이 좋아지는 변화를 겪었지만 인스턴트가 싫어지지는 않았어요.
그저 예전엔 풀떼기들 보지도 않았는데 이젠 잘 먹는다 정도의 변화.
그래도 군것질은 언제나 늘 행복하더라구요.
오늘의 체중
오늘의 몸무게 45.1kg
전일 기준 동일
전날 군것질을 하고, 시간대가 안 맞아서 저녁을 거의 안 먹었다고 봐도 무방할 만큼 쬐그만 먹어서
군것질을 했음에도 체중이 조금 줄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를 했는데,
전혀 줄지 않았네요.
유지 한게 어딘가요 ㅋㅋㅋㅋㅋ
41일차,
점심 12:50
일반식
간식 15:30
쁘띠 몽쉘 2개, 견과류
서두에 군것질 얘기가 많았지요?
바로 이런 이유에서 였습니다.
군것질!!!!! 오늘도 했다!!!!!!!!!!!!!!!
다이어트 모르겠고, 달달하니 너무 행-복 ㅋㅋㅋㅋㅋ
더 먹고 싶은거 2개만 먹었어요.
쁘띠 사이즈 너무 작아요. 에잇 감질맛 나!!@!@@~##
저녁 17:40
라멘
노브랜드 돈코츠 라멘인데 조리 잘못해서 맛이 별로 더라구요.
그 와중에 면은 다 먹었습니다.
양은 일반 라면보다 좀 작은 것 같아요.
인스턴트로 기분 날라가고 싶었는데, 맛이 별로라서 좀 짜증납니다.
100% 내일 체중이 늘었을 거에요.
맛없는거 먹고 살 찌기 싫은데 속-상
내일 또 쁘띠 몽쉘 먹어서 행복 충전해야 겠어요 ㅋㅋㅋㅋㅋ
다이어트 규칙은 잘 지키고 있는가
1.식단은 사실 좀 포기한지 오래 됐구요.
식사 시간만은 지키려고 노력 중입니다.
2.물 마시기
다이어트 규칙 중 가장 손 쉽게 할 수 있는 만큼, 이것 만큼은 지키려 노력 중이고 잘 진행되는 중입니다.
3. 운동하기
제대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30분이상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
매일 하려고 노력 중인데, 제 인생 통틀어 가장 열심히 다이어트 하는 중입니다. 왜냐하면 운동을 안하면 좀 죄짓는 기분이 들고 있거든요. 굉장한 발전!!!!!!
땀을 빼고 나면 힘들지만 기분이 좋아지는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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