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오늘은 행복하기로 해
어른이의 일상

다이어트 44일차, 놓아버린 정신줄 찾으러 가자

by 제이예린 2021. 5. 10.
300x250
300x250

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아무래도 이번주 다이어트는 망한거 같아요.

원래 식욕 폭발하는 주기 아닌 거 같은데,

폭발해버렸습니다 .

이런 망할 식욕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체중 45.7kg

전일 기준 0.2kg

하!!!! 이것 보세요

또또 스믈스믈

46kg는 절대 넘으면 안되는데!!!!!

안되는데 .......안되는데......

식욕은 왜 이렇게 좋은거죠?

44일차, 오늘 망한 듯

점심 12:30

일반식

반찬이 아주 푸짐합니다.

반찬이 많으면 같은 양의 쌀을 먹어도 더 배가 부르더라구요.

근데 혹시 많이 먹으면 고삐 풀려서 자꾸 배고픔 현상을 느끼지는 분 계실까요???

평소 보다 많이 먹었는데 이상하게 자꾸 허기가 집니다.

망할 몽쉘을 또 먹어버렸지요.

부끄러움에 사진도 잊었습니다 ㅜㅜ

저녁 17:40

계란말이, 바나나

점심에 먹고 남긴 계란말이와 바나나를 야무지게 먹어주고는 결국 꼬북칩에 영혼을 팔았습니다.

이럴 거면 그냥 밥을 먹으라고!!!!!!

네!!!!

그래서 한 밤중에 소고기를 먹었습니다 ㅜㅜ

어버이날을 맞아 어무니 아부지 한우드시고는,

고기 좋아하는 딸년을 위해 굳이 밤 10시에 고기를 구워 주시니 어찌 마다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꼬북칩도 먹고 몽쉘도 먹었는데

한우를 어케 안먹나요

오늘 아무래도 망했죠!!!!

낼 체중계에게 휴식을 줘야 할 것 같아요.

야식 먹은 날은 언제나 쿨하게 운동은 패스 인 거 아시죠????

제 다이어트는 어디서 부터 망한 거죠???

하지만 절. 대 끝내지는 않는다는 거 !!!!

그것이 중요하다 !!!!!!!

300x25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