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체중 45.6kg
전일 기준 동일
47일차, 한번 쉬면 계속 쉬고 싶어지는 현상
점심 12:50
라면 , 망고
라면 넘나 맛있어요. ㅋㅋㅋㅋ
요렇게 자극적인 것을 먹게 되면 식탐이 더 심해져요 . 그래서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들만 먹으면 좋겠지만, 어디 그게 쉽나요???
먹고 싶은거 너무 참으면 스트레스가 심해지니까 그냥 먹습니다.
대신 야밤에 먹는 라면이 너무 땡기더라도, 아침까지는 참고 점심으로 먹어요.
그래도 얼~~~마나 맛있게요!!!
몇시 인지 모를 시간에
쁘띠 몽쉘 1개, 일반 몽쉘 1개
간식 16:00
빵
먹을 거 가끔 던져주고 가는 사람! 당신은 천사
천사 같은 마음을 가졌지만, 조금 원망은 됩니다. 이거 사실 안 먹고 싶었어도 먹고 싶어지거든요.
참다 참다 먹고 말지요. 이런....
게다가 오늘은 자극적인 라면을 첫 식사로 선택했기 때문에 자꾸 뭔가 먹고 싶어지는 마법에 걸리고 말았지요.
4시에 꽤 무거운 음식을 간식으로 먹어서 배는 전혀 고프지 않았습니다.
저녁 18:00
바나나
오늘 중간중간 여러가지 음식들을 섭취해서 저녁에 배가 고프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아예 안 먹으면 야식을 뿌리치기 힘들거 같아서 바나나 하나를 먹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밤중에 배고픔에 굉장히 시달렸는데요.
이거 하나는 확실한게 야밤의 식욕을 억제하는 의지는 꽤나 많이 늘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야밤에 식욕에 시다릴때에는 배달 어플을 보면서 먹고 싶은걸 장바구니에 넣습니다.
내일 먹을 음식을 골라두는거죠 ㅋㅋㅋㅋ
그러면 스트레스는 좀 줄어들어요. 평생 못먹는거 아니고 내일 먹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그럼 꽤 높은 확률로 내일이 왔을 때 그 음식 생각이 안나요.
(아침을 안 먹는건 평생 습관이라 아침엔 식욕이 없습니다. )
인스턴트를 먹으면
인스턴트 음식을 먹으면 맛있고 좋지요.
그런데 확실히 몸은 무겁습니다.
제가 몇일 운동을 안해서 귀찮음이 도지기도 했고요.
무슨 말이냐면 운동을 안했다는 말입니다. ㅋㅋㅋㅋ
40분정도 걸었는데, 몸이 너무 무거워서 운동을 안했지 뭐야 ㅋㅋㅋㅋ
이러면 놀랍겠도, 배변 활동도 원활하지 않아요.
암튼 안 좋은건 확실히 안 좋은건가 봐요.
근데!!! 알지만!!!!!!!! 또 햄버거 먹고 싶어져요. 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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