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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늦잠 푹 자고, 푹 쉬어주고
휴식답게 푹 쉬어줬습니다.
놀랍게도 일요일에 먹는 음식에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요.
이상한 일이지만,
저의 뇌가 일요일은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 날이라고 알고 있는것 같아요.
이렇게 식단에 대한 스트레스가 없는 날은 오히려 음식을 많이 먹지 않아요.
11시 쯤 이른 점심을 먹고,
5시에 저녁을 먹었습니다.
엄마 와 함께 삼계탕을 먹었는데요.
(삼계탕에 인삼주도 한 잔 했어요 ㅋㅋㅋ)
그랬더니
오랜 변비가 날아갔습니다.
왠지 상쾌 합니다.
(역시 우울의 원인이 변비였나....)
이렇게 밖에 안 먹었습니다.
평소보다 훨씬 먹은 양이 적은 거 같아요.
유후~~~~
역시 괜히 다이어트 한다고 설치면 더 먹고 싶은게 많은 법인가봐요.
그래도
이제 다이어트 안할래 라고 선언하면 야식을 계속 처묵처묵할 것이 뻔하니까
저의 다이어트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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