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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고작 12일차 다이어터입니다.
1일 1식의 한주가 왜케 안 지나갈까요. 매일 아침에 눈뜰 때마다 몇일 남았지 하면서 잠에서 깹니다.
그럼에도 몸이 가벼워 지니 예전에 귀찮아서 미뤄 두던 일들을 조금씩 하게 됩니다.
12일차, 그대로라도 괜찮아!
점심 12:50
현미밥, 계란말이, 상추, 된장국
바나나, 믹스커피
이렇게 매일매일 풀떼기만 먹어서야 힘이 생기것어요??
힘없이 나풀거려야 하는데 실상은 다이어트 전보다 활기가 넘칩니다.
단지 맛있는걸 먹을 때의 행복감이 조금 줄었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ㅋ
그렇지만, 1일1식의 장점은 또 있습니다.
왠만한 모든 음식이 다 맛있거든요.
상추에 쌈만 싸먹어도 얼마나 맛있게요~~!!!!
그래도 소소한 즐거움을 위해 평소에는 잘 마시지도 않는 달달구리 믹스커피를 후식으로 챙겨 먹고 있잖아요 ㅋㅋㅋㅋ
오늘이 지나면 이틀만 더 참으면 저녁도 먹을 수 있어요 ㅋㅋㅋㅋ
이렇게 소소한 행복을 기다리며 다이어트 현재 진행형입니다.
12일차, 오늘의 체중
오늘의 몸무게 44.2kg
전일기준 0.2kg 증가
그 전일의 의도치 않은 디톡스 덕분에 빠진 체중인지 알았지만, 하루가 지나자 마자 역시 조금 증가 했습니다.
0.2kg 정도야 괜찮습니다.
그래도 남은 1일1식기간인 이틀동안 조금 더 빠져 줘야 목표량을 달성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약간 초조해 집니다.
그럼에도 다이어트는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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