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65일차, 이 정도면 괜찮네

안녕하세요. 제이예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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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제 즐거운 아침으로 시작해서

엉망진창 마무리로 기분이 꿀꿀 하게 끝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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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체중이 얼마나 궁금했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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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5kg

전일 비교 0.2kg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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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나!!!!!

제발 45kg 이상 나가면 안된다는 마음으로 체중계 위로 올랐는데요.

커트라인을 잘 지켜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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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은 거 치곤 선전했다고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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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일차, 아하... 자꾸 배가 고파요!

점심 12:40

전, 토마토(with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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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 떨어져서 쌀 못 먹었어요.

그래도 전 한판 이면 꽤 되잖아요. 그럼에도 쌀이 배 속으로 안들어가니

이 부족함은 무조건 채워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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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에 이어 토마토!

설탕 찍어먹는 토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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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너무 맛있는 것 ㅋㅋㅋㅋㅋㅋ

설탕 먹고 싶어서 토마토를 곁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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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중간 중간 엄청 먹었는데요.

요거트 먹으면서 꿀 처발처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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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을 이렇게 많이 먹어도 되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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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기짐의 우울함을 달달함으로 채워봅니다

달달함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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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7:30

다이어트 도시락 +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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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먹으려고 가져온 된장국

햇반 떨어져서 못먹은 된장국을 다이어트 도시락과 함께 낼름낼름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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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 다행이도 다이어트 도시락도 맛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나름 다이어트 체질 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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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든 불필요한 음식을 꼭 챙겨먹는구나!

식단을 빡시게 하지는 않지만,

사실 설탕,,,, 과자,,,,, 초코렛 등을 먹을 때는 조금 찔리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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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그 얼마나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입니까???

그런 좋은 음식에!

설탕 뿌리기!!!! ㅋㅋㅋㅋㅋ

행복해 지기는 하는데,,,, 스믈스믈 올라오는 죄책감이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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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

내일을 일요일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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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또 일요일은 지나오면 살이 빠져있는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되잖아요?!

제발

그런 이상한 경험!!!!! 또 겪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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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집에 있을 계획인데,,,,

간식은 안사가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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