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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를 반겨준다.
얼마나 살이 쪘을까
아무 걱정없이 쉰다는 명목으로
쉰다와 먹는다를 동일 시 하여 마음껏 먹으면서
나름의 걱정을 해왔다.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5.4kg
전일 기준(휴가 전) 0.7kg 증가
체중이 오르긴 오랐지만
예상보다 적은 변화에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세상에나-
4일 동안 먹기만 하면 배가 터지도록 먹고-
배가 부르면 움직이기가 싫어져서 너불러져 있기를 반복했는데
이게 왠일이야!!!!
1kg도 안쪘잖어!!!! 풍악을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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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일정은 끝났지만, 마음의 휴가가 끝나지를 않았네
점심12:30
떡볶이,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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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15:00 /17:40
몽쉘 1, 계란 1
저녁 19:40
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휴가가 끝났으니, 식단이 원래대로 돌아와야하는데
떡볶이, 피자 를 하루에 다 먹어버리다니
휴가가 끝난 아쉬움을 먹부림으로 달래보았다.
평소 시켜먹던 음식을 시켜먹고보니
먹는 양이 늘었음을 확연히 느낀다.
다시 위를 줄이는 과정에 돌입해야 하는데
쉽지 않을 것 같다.
자꾸 배가 고프다.
쉬었으면 달려야지!!!!
다시 다이어트 의욕을 불살라 봐야겠다.
일단 오늘은 먹었으니까 오늘까지는 휴식을 취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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