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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행복하기로 해
어른이의 일상

내안의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by 제이예린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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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다이어트 주 5일제

다이어트도 주 5일제를 고수 중이다.

누구나 쉬어가야 하는 법이다. 다이어트도 쉬어가면서 해야 지치지 않는다.

물론 단점은 어디에나 있다.

주 5일만 다이어트를 하면 살을 빼기는 어렵다.

주말을 위해 5일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침 11:00

아메리카노 (4kcal)

점심 12:40

일반식 (432kcal)

간식 16:00

마게렛트 (112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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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17:30

계란말이, 감자채볶음, 콩나물 (159kcal)

토요일밤에 마실 막걸리를 기약하며

주 5일 다이어트제 이지만 토요일 저녁까지의 식단을 최선을 다해본다.

오늘의 막걸리를 2주간 기대했다.

가장 기본은 막걸리. 막걸리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종착점은 치킨이다.

술한잔에 치킨 한마리

아무 의미없지만, 윙봉만 시켜본다.

치킨의 반도 채 못먹었고, 막걸리 한병을 다 못마셨는데

배가 완전 터질것 같다.

그리 고대하고 고대한 날이건만, 배가 불러서 더 못 먹는다니 너무 억울하다.

치킨 먹고 먹을 아이스크림과 혹시라도 입이 심심할까 준비해도 간식이 많은데 너무 배가 불러서 더이상 들어가지를 않는다.

속상하고 속상하다. 혹시나 배가 꺼지면 먹어볼까 시간을 죽쳐보지만, 배가 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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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 걸 후회하지 않는다.

술마시는 행위를 후회하진 않는다.

하고 싶은 걸 너무 하지 못하면 폭주라는 결과를 낳기 때문에 자주는 아니더라고 가끔 하려고 하는데, 이번 혼술 자리는 그리 만족 스럽지 못하다. 예상치 못하게 배가 너무 불렀기 때문에 만족감이 매우 떨어졌다.

이 배부름의 느낌은 하루가 지나도록 유지가 되었는데, 원인을 계속 고민하게 만들었다. 왜냐면 다음 번 나의 휴식 기간은 충분히 즐겨야 하기 때문이다.

원치않은 배부름 덕분에 주말을 만족스럽게 타락하지 못했다.

먹어도 먹어도 내가 원하는 느낌의 포만감이 들지 않았다. 그저 배부른 느낌을 원하는게 아닌데 말이다.

주 5일제 다이어트

이틀을 만족스럽든 만족스럽지 못했든, 충분히 쉬었으니 이제 또 5일을 달려가면 된다.

물론 주 5일제 다이어트로 만족스러운 결과가 쉬이 오지는 않겠지만, 다이어트 또한 나의 행복을 위한 일이니까 나의 행복지수를 유지할 수 있을만큼내에서 최선을 다해본다.

놀았으니 다시 일(다이어트)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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