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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행복하기로 해
어른이의 일상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기쁨, 나의 군것질

by 제이예린 202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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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기쁨, 나의 군것질

살을 빼고자 하는 자에게 과자는 정말 해로운 것임을 모르지 않으나,

어찌 간식을 먹지 않고

긴긴하루를 보낼 수 있나요?

오늘의 몸무게

오늘의 몸무게 45.9kg

전일 기준 0.5kg 감소

저녁 이 후 금식을 한 효과일까

운동을 한 효과일까

일단 체중이 감소했다.

시작부터 출발이 좋으니, 힘내서 달려보자!

과자를 먹으면 안된다고!

 

점심12:20

일반식

햇반을 작은공기를 준비를 해두었는데,

130g은 정말 너무 작다.

한 끼를 다 먹고 나자 마자 허기가 진다.

간식 13:20

과자

이런 과자를 먹고 있자면

차라리 다른종류의 간식을 준비하는게 나을거란 생각이 든다.

저녁 18:20

다이어트 도시락

그래도 다이어트 도시락으로 저녁을 해결했다.

이 후, 금식을 철저히 지켜냈다.

겨우 저녁 이후 금식일 뿐인데

이렇게 속쓰림이 강하게 들다니,

1일 1식은 절대로 할 수가 없을거란 생각이 든다.

먹고 싶은 만큼 먹을 수 있는 날은 영원히 없는거야.

적당히 먹고, 적당히 운동하고.

조금 먹고, 조금 운동하고,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하고,

적당히와 조금은 살이 유지가 될 것 같은데

많이 먹고, 많이 운동하는건 ....... 살이 찔 것 같은 예감입니다.

게다가 많이 먹는 건 잘 할수 있는데

많이 운동하는 건 잘 해낼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먼저 듭니다.

그러니 어째든 먹고 싶은 먹을 수 있는 날은 영원히 오지 않겠지요.

운동을 더 많이 할 수 있을거란 자신감이 전혀 들지 않거든요.

식사량은 아무리 줄여도

늘어나는 건 순식간 이더라구요.

한달 적게 먹으면,

음식 생각이 덜 나고 많이 못먹게된다고 한 거짓말쟁이는 정말 조금만 먹으며 지내고 있을까요?

어째든 나는 목표가 있으니, 소식을 유지해보며

결과를 향해 달려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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