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다짐만 하는 목표는 꺼져버려

목표를 세우다 스트레스를 받고야 말았다.

스트레스는 결국 실행실패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목표를 실행하고자 마음 먹는데 보름이 걸렸다. 더이상은 미루어서는 안되겠다는 불안감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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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다이어터였습니다.

나는 꽤 오랜 기간 다이어트를 진행해왔다.

해가 바뀐다고 괜한 목표설정을 하다가 오히려 고비를 맞았다. 결국 잠시만 쉬어가보려다 보름을 엉망으로 지내고야 말았다.

마음껏 먹고, 마셨다.

그 결과는 당연히 체중 증가라는 결과를 가져왔다.

체중이 늘기 시작하면 식욕이 증가하고 귀찮음도 상승해서 운동도 하지 않게 된다.

그 뿐이랴 일상의 모든 것들이 귀찮아지고 미루는 일이 비일비재해진다.

단순히 다이어트가 실패가 생활 전반에 미치고야 만다.

이제는 더이상 미룰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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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는 다이어트

꽤 오랜 시간 편히 지내왔기 때문에 그냥 다시 다이어트 모드로 돌아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가는 건 조금 어려울 거라 생각했다.

게다가 확실한 변화가 없으면 그냥 또 흐지부지 될 것이 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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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종류의 다이어트를 해보진 않았지만, 나에게 효과가 좋았던 '한달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다.

첫 2주간 식단을 타이트하게 조절한다.

**일주일간의 1일 1식

하지만, 이 일주일을 견디고 나면 더이상 다이어트를 포기할 수 없게 된다.

내가 어떻게 견딘 일주일인데,, 이걸 그냥 없었던 시간으로 만들수가 없게 되는것이다.

늘 결과는 꽤 만족 스러웠다.

그리고 다시는 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또 이렇게 하게 되고야 말았다.

이번 만은 다시 하고 싶지 않다.

그러니 꼭 성공하고야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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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시작

46.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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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다이어트의 확실한 변화를 보고싶기 라고 했는지, 체중이 훅 증가했다.

예상했지만, 슬프다.

마지막 이라고 생각하니 이것 저것 먹어야 할 것 들이 생각났다.

이러니 다이어트를 실패하지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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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x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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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달 다이어트로 목표체중 43kg를 꼭 달성해야겠다.

그래야 추후 약간의 변화에도 꾸준히 유지어터의 삶을 살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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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변명없이 무조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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