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달다이어트19 내 고통은 어디로 오는가 내가 느끼는 고통은 엄청나게 커졌는데, 변화는 왜 이리 더디 오는가 시작하자 마자 찾아 오는 육체적 고통, 배고픔 이건 실상은 정신적 고통이라고 생각되지만- 내 몸의 변화는 언제쯤 찾아오는 걸까 알고있지만, 오늘의 몸무게 45.8kg 전일 기준 동일 겨우 이틀에 무슨 큰 변화가 생길까마는 혹여나 , 다이어트에 대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살이 좀 빠졌을까 기대했다.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는 것은 평소보다 극심한 배고픔을 느끼게 하고 먹으면 안된다는 강박에 시달리게 하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 스트레스만큼 확실하고 빠른 방법이 있을까 물론 선호하는 방법은 아니지만 말이다. 나는 언제나 배고프다. 점심 12:20 일반식 간식 17:00 빵 쬐금 저녁 18:00 일반식 손님이 5시 3.. 2021. 9. 30. 할수 있다고 하니까 할 수 있는거야!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언가를 해 나간다는 건 참 다행인 일일다. 물론 그것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면 더 좋겠지! 하루만에 뭐 얼마나 큰 변화가 있겠어! 오늘의 몸무게 45.8kg 전일 기준 0.4kg 감소 이 정도는 다이어트정체기에도 늘 있던 변화 한달 다이어트를 다시 진행하면서도 1주차에는 큰 기대는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 중인데, 이미 6개월 가량을 나름의 다이어트를 진행중이었고, 최소의 양심으로 야식은 적게 먹으려고 노력을 했기 때문에 일주일간의 6시 이후 금식은 몸에서 큰 변화로 느끼지 못할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 더욱 마음을 다져가며 한주를 잘 보내야 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변화가 없다는 것은 포기하고 싶은 마음을 부추길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변화는 크게 .. 2021. 9. 29. 다시 시작하는 한달다이어트 2차시기 한달다이어트 1차 시기는 성공적이기는 했으나, 유지가 되지 않았다. 지속적으로 그 상태를 유지 했다가는 목표 달성은 물론이고 다시 살이 찔 것이 분명해져서 한달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사람이 참 간사해서 '시작' 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하게된다. 다이어트를 '시작' 하는 마음으로 더 의지를 다지기를 바라며 다시 시작하는 한달다이어트 2차 시기 시작, 그리고 목표설정 다이어트 시작 전 46.2kg 목표 체중 43kg 한달 다이어트 이 후, 유지체중 44kg 한달 다이어트 후 꼭 돌아오는 체중이 일부 발생했으므로 최종 목표를 44kg 로 설정 3kg이 참 별거 아닌 것 같은데 거참 어렵다. 1kg도 쉬이 빠지지 않으니 단기간 체중감량에 집중 후 유지어터로 전환하는.. 2021. 9. 28. 183-184일차, 핑계의 끝을 잡고 휴가가 남아있어. 곧 추석이야. 이런 핑계들로 다이어트를 제대로 진행조차 하지 않는 수많은 날들을 보냈다. 체중은 거기서 거기를 맴돌고 있는 듯 보이지만 어째든 그렇다할 성과는 당연히 없고, 조금씩 바지가 작아진다는 느낌을 받기 시작했다. 어느 날은 바지단추를 푸는 날도 있었다. 이렇게는 안된다. 다이어트 각성을 할 때가 드디어 왔다. 핑계는 정말 끝 다이어트 중에 누군가를 만나다는 것은 곧 다이어트 실패를 야기한다. 그런데 요즘 만날 이가 있던가 - 만날 이가 없다는 핑계로 집에서 야금야금 마시는 맥주들이 곧 나의 살이 되겠다. 그러니 이제는 정말 다시 시작해야겠다. 놀랍게도 몸에 체중이 조금만 불어도 귀차니즘은 더 자주 찾아오고 의지는 더 빨리 꺾인다. 나에게 만큼은 다이.. 2021. 9. 27.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