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오늘은 행복하기로 해
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00

먹고싶은 음식이 사라지고 있다. 건강해지는 중?! 갑자기 먹고 싶은 음식이 생긴다는 것은, 몸이 부족한 영양소를 원하고 있는 것이라는 말을 들은 적있다. ​ 이번 주 내내 자꾸 배가 고팠다. 딱히 먹고 싶은 음식이 있다기 보다는 뭐든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 간의 다이어트 습관과 상관없이 열심히 먹으려 노력했다. ​ 몸이 정상을 회복하고 있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게 되는 만큼 식욕도 줄어들기 시작하는 것 같다. ​ ​ 사라진 식욕만큼 식사도 조절해 볼까 아침 11:10 끼리, 아메리카노 ​ 아침약을 핑계로 든든하게 아침먹는 중. 이 핑계는 아마도 계속 되지 않을까 점심 13:40 일반식 ​ 건강해 지기 위해라는 핑계아래 맘 껏 먹어놓고 실상 건강한 음식을 먹은 것 같진 않아서, 새삼스레 야채를 준비해봤다. 배추가 달다. ​ 간식 16:40 토스.. 2022. 3. 5.
핑계를 대기 시작하면 끝도 없어 무엇이 나를 위한 것일까 마~~~~악 먹고 있다 생각했다. 건강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하루 온종일 먹어대고 있다고 느꼈다. 음식의 제한없이 먹고 싶은 건 다 먹고 있다고 느껴서 약간의 죄책감이 생겼다. 건강을 위해 먹는 음식들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 습관이 좋을 때도 있네! 아침 11:10 토스트, 아메리카노 ​ 이건 약을 먹기 위한 아침 이라고 준비하지만, 맛있어서 계속 먹는 간식 같은 것이다. 귀찮음을 이기고 매일 아침 빵을 굽는 나를 볼때면 식욕이란 굉장한 것이구나를 깨닫게 된다. 점심 13:20 일반식 ​ 반찬이 없어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을까를 백만번 생각하다 시간이 늦어 그냥 일반식을 먹게 되는 일이 다반사. 몸을 생각한다면 반찬의 종류가 많지않더라도 배달음식보다는 일반식이 낫지. ​ 간식 15.. 2022. 3. 4.
지금 필요한 건, 당장 움직이는 것. 적당한 운동은 늘 필요하다 대상포진에 걸리고 먹는 것에만 집중했다. 그리하여 계속된 과식 덕분에 소화가 잘 안되고 몸이 둔해진다. 몸에 좋은 음식을 적당히 먹는 것이 중요한데, 몸에 좋지도 않은 음식을 그냥 막 먹다보니 몸이 무거워져서 근육통이 더 심해지는 것만 같다. 대책이 필요하다. 근육통이 있어서 근육 운동은 무리가 되니 조금이라도 걸어본다. 지난 주말 조금 걸은 것은 제외하고는 대략 일주일만에 움직임이다. 아프다는 것을 핑계로 하루종일 먹기만 하는 것 보다 훨씬 낫다. 몸의 통증도 작아지는 기분이다. ​ 막 먹고 행복해지기 아침 11:10 토스트, 아메리카노 ​ 아프면서 판단력이 매우 흐려졌다. 설탕을 한 스푼씩 뿌려먹던 토스트였는데, 설탕보다는 잼이 더 낫을 것 같다는 혼자만의 착각으로 잼으로 .. 2022. 3. 3.
잘 먹는 것이 많이 먹는 것은 아니다. 이 것이 최선이 아님을 알고 있지만, 최선이라 믿고싶다. ​ 몸이 좋지 않을 때, 건강이 안 좋아졌을 때 나는 생각한다. 지금, 무엇을 해야 최상의 컨디션을 만들 수 있을까 무엇으로 인해 몸에 이상이 왔을까를 고민했다. ​ 1.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사람을 상대하는 일인데, 요즘 들어 사람상대하기가 버겁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일을 그만 둘 수는 없으니, 다른 대안이 필요하다. ​ 2.다이어트롤 인한 영양섭취 부족을 생각해봤다. 다이어트 전의 식사량을 비교해봤을 때, 양이 꽤 줄어들긴 했다. 물론 예전의 식사(인스턴트, 배달식)보다 건강식으로 섭취하고있긴 하지만, 어째든 섭취량이 제법 줄어든 것만은 사실이다. ​ ​ 그러면 이제 건강한 내 몸을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다이어트.. 2022. 3. 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