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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은 행복하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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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행복할 수 있는 이유 다이어터가 주말을 맞이하는 자세 이번주 토요일엔 혼술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역시 금주는 어려운 일이다. 다이어트에 술이 얼마나 안 좋은지는 수없이 봤다. 그리하여 당연히 금주를 다이어트계획에 넣었지만 금주를 계획하는 순간 술이 마시고 싶어졌다. 그럼에도 다이어트는 중요한 내 인생목표 중 하나이니까 금주를 계획해본다. 물론 '간헐적 금주'이다. 술을 마실 수 있는 날짜를 정하고 그 날에만 술을 마시는 거다. 그 날이 바로 이번주 주말이다. 진짜로 술이 고플 때는 누구와 함께 마셔야 더 즐겁다는 과분한 생각은 나지않는다. 오로지 술만 마시면 된다. 진짜 '술'이 고프다면 오히려 혼술이 더 좋다. 충분히 술을 음미할 수 있고, 적당히 마실 수 있다. 다음날의 컨디션까지 완벽할 수 있다. ​ 토요일에 스스.. 2022. 2. 19.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하나씩 알아갑니다. 기초 대사량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기초대사량이라고 한다. ​ 현재 나의 하루 목표섭취량은 기초대사량에 기준을 두었다. 운동을 하는 날은 운동량에 맞춰 음식량은 소량 늘렸는데, 되도록이면 기초대사량+운동량을 초과 하지 않고 섭취하려 노력하였다. ​ 그래서 나의 '매우낮은' 기초 대사량에 울분을 토했다. ​ 활동 대사량 나의 새로운 희망, 활동 대사량 기초대사량이란 나의 활동을 제외하고 소비하는 대사량이다. 그러나 나는 매일 아침일어나 '활동'을 하게 된다. 적은 활동을 하는 사람도 기초대사량 외에 추가 열량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이 활동 대사량이다. ​ 다이어트 왕초보인 나는 나의 기총대사량 이하를 먹어야 '살이 빠진다' 라고 생각했고, 매일 원래의 섭취량보.. 2022. 2. 17.
다이어트는 늘 어렵지 다이어트를 하고자 마음 먹게 되면,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바로 식사조절이다. 양을 줄인다거나, 음식의 종류를 바꾼다거나 하면서 말이다. ​ 그럼 다이어트를 할 때는 얼만큼 먹어야 하는 것일까. ​ 나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점심 식사의 밥양을 절반 정도로 줄였다. 되도록 반찬은 간단하게 먹으려 했다. 그리고 저녁 식사를 닭가슴살 등 간단식으로 바꿨는데, 이렇게만 먹어도 식단은 어렵다. ​ 일반식을 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는 없는 것일까. ​ 아무리 생각해도 조금밖에 안 먹었어. 권장 섭취량을 초과하면 초록색이 빨간색으로 변한다. 이 빨간색 화면을 초록색으로 바꾸는 방법은 칼로리를 소비하는 것인데, 퇴근 후 홈트로 진이 빠지게 운동을 해도 400kcal 소모는 어렵다. 오늘의 빨간불의 원인을 분석하자면, 점.. 2022. 2. 16.
한달동안 7kg 빼기는 늘 실패인가 엉망진창이던 내 몸의 밸런스를 재정비 하는 시간 한달 다이어트 불규칙 하던 식사습관과 게으름뱅이 습관을 뜯어고치며 적절한 습관을 만들어 가는 단계. 한달동안 다이어트를 핑계(?)로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거기에 더해 살도 빠지는 것이다. 삐- 한달동안 살도 빼고 규칙적인 생활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규칙적인 생활이 몸에 익혀지면 생활 전반에 좀 부지런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때다. 다이어트 말고도 뭔가를 할 수 있는 시기 ​ ​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 그렇지 못한 내 만족 5주차 : 규칙 중요 4주간의 습관화가 잘 이뤄졌다면!!!! 규칙적인 생활을 지속적으로 실천 ​ - 다이어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 규칙적인 생활패턴과 충분한 휴식, 수면, 적절한 식습관 ​ *4주.. 2022.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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