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500 식욕없음이 사실은 입터짐이라는 걸 진작 알았다면 식욕 없음 또는 입터짐 먹고싶다는 생각이 크게 들지 않을 때가 있다. 이럴 때, 다이어트하기 좋은 기간 같지만 그렇지도 않다. 입맛이 없을 때는 대체로 기분이 좋지 않다. 기분이 다운되어 있으면 기분을 업 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는데, 현재로써 가장 쉬운 방법은 '먹는 것'이다. 먹어서 기분이 바로 좋아지면 다행이지만, 먹어도 크게 기분이 좋아지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하기 싫은 상태가 되는 것이다. 즉, 많이 먹고 운동도 하지 않게 된다. 오늘의 내 상태가 그렇다. 자극적인 것이 필요하다. 식욕없음이 곧 기분이 좋지 않음으로 연결 되는 나로써는 식욕이 있는 편이 낫다. 식욕은 좋지만 내가 컨트롤 할 수 있는 상태가 가장 최상의 상태. 오늘은 몇일 전 부터 먹고 싶던 토스트를 스스로 구워왔다. .. 2022. 2. 24. 다이어트에도 정답이 있나요 이틀에 한번 VS 매일매일 다이어트를 위해 먹고싶은 걸 마음대로 먹지 못 할 때, 다이어트 하는 주제에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었을 때, 나는 우울해진다. 먹고싶은 걸 맘 편히 먹으며 행복해 질 수는 없을까에서 시작한 다이어트. 지금은 처음 마음은 온데 간데 없이 그저 날씬해지면 좋겠다로 변질하고야 말았다. 주말에 잠시 쉬어가면 체중은 늘어나있고, 5일을 자제하다보면 쉬어가는 주말도 열심히 하는 평일도 온전히 행복하지 못했다. 그런 내 고민에 번뜩! 원래의 목적이 생각났다. 먹고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어도 스트레스 안받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기초대사량을 늘려야만 할 것 같은데, 그 길은 참으로 멀고도 험하겠지. 멀고 험한 길을 가기만 하면 늘기야 할테지만, 그 길의 끝이 어디인지 알 수가 있나 .. 2022. 2. 23. 다이어트 월요병 다이어트에도 월요병이 있나요? 이상하게 아무 것도 하기 싫은 날이있다. 뭐... 자주 있다. 그 중 유난히 자주 오는 아무 것도 하고싶지 않은 '월요일'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에 아무 것도 먹고 싶지 않다면 좋은데, 안타깝게도 이 우울한 기분을 풀어보고자 노력하는 일이 고작 먹는 일이다. 한층 우울함이 더 깊어진다. 일주일에 단 한 번 오늘의 몸무게 45.5kg 일주일 간의 변화 0.4kg 증가 한달 다이어트가 끝났다. 놀랍지도 않게 체중이 또 오른다. 체중을 줄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나 식단인가보다. 일주일에 단 한번 체중을 재기로 한 이 후로 일주일간의 결과가 좋지 않으며 기분이 '확' 상하고 만다. 그렇지 않아도 썩 즐겁지 않은 월요일에 더 즐겁지 않은 소식이다. 체중을 재.. 2022. 2. 22. 내안의 최선을 다하는 중입니다. ㄷ다이어트 주 5일제 다이어트도 주 5일제를 고수 중이다. 누구나 쉬어가야 하는 법이다. 다이어트도 쉬어가면서 해야 지치지 않는다. 물론 단점은 어디에나 있다. 주 5일만 다이어트를 하면 살을 빼기는 어렵다. 주말을 위해 5일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아침 11:00 아메리카노 (4kcal) 점심 12:40 일반식 (432kcal) 간식 16:00 마게렛트 (112kcal) 저녁 17:30 계란말이, 감자채볶음, 콩나물 (159kcal) 토요일밤에 마실 막걸리를 기약하며 주 5일 다이어트제 이지만 토요일 저녁까지의 식단을 최선을 다해본다. 오늘의 막걸리를 2주간 기대했다. 가장 기본은 막걸리. 막걸리에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결국 종착점은 치킨이다. 술한잔에 치킨 한마리 아무 의미없지만, .. 2022. 2. 21. 이전 1 2 3 4 5 6 7 ··· 125 다음 728x90 반응형